안타깝습니다
어젯밤에는 아들녀석이 늦어 전화해보니
며칠전 한탄강으로 MT갔다가 유명을 달리한 학생의 장례식에 다녀온 친구와
맘이 울적해 얘기를 나누느라 늦었다고 하는군요,,,
정말 사람 목숨이 한순간에 결정이 되어지네요
건강을 위해 산을 타시다 유명을 달리해 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방금 고인께서 활동하셨다는 모닝바이크 클럽에서 고인의 생전 모습을 뵐 수 있었는데, 칠십오라는 글자 때문에 적지 않은 분들께서 고인의 연세가 75세인 줄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고인께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시는 분께서 간략한 사고 경위와 함께 밝혀 주셨으면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기회에 안전에 다소 불감증 있으신 분들...조심하시길..
정말 안전에 불감증 잇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자전거는 내몸이 아니라 기계이고, 속도가 있는 물체임을 명심하여 기계조작은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 확률이 높고. 기계는 고장이 날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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