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는 일화가 생각나게 만드셨습니다.^^
술이 만취되어 곤죽이 된 두 사나이가 으슥한 골목에서
벽을 향해 동시에 소변을 보게 되었는데 나이가 좀 많은 사나이가
"어따...힘도 좋으시구료..부럽수.." 하며 말을 걸기 시작했는데
박장대소를 하면서 이야길 나누던 중 통성명을 했답니다.
결국,
"헉~ 아버지? 딸꾹~"
"끄억~ 너..너냐? 딸꾹~"
행여 서로 몰라보시고 불미스러운 일로
쪽지로 공격하시는 일이 없도 간절히 빕...
(으이구~ 비교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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