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시 당하고 있습니다.

부루수리2007.04.02 17:42조회 수 2598댓글 9

    • 글자 크기


전 몰랐습니다.
아부지가 왈바 자게판을 보실줄은....
어제 집에 가보니 아부지가 어머니한테 그간 자게판에 썼던
일들을 세세히 얘기해 주시더군요...


이 글도 아부지가 보실텐데...


    • 글자 크기
모르겠는데요. (by say2me) 양심자전거 (by speedmax)

댓글 달기

댓글 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을 몰랐다는말입니까 ㅋㅋㅋㅋㅋ
    나같아도 보았겠네요
    아버지가 보면서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
    나같으면 댓글도 달아줬을텐데
    아버지가 젊잖은분이군요
    부루수리 아버님 아드님에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모습을 나타내세요 ^^
  • 2007.4.2 17:5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시라기 보다는 따뜻한 관심 같은데유..ㅋㅎ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 ㅎㅎㅎ...부루수리님 아버님이..멋쟁이십니다...ㅎㅎ...^^*
  • 부루수리글쓴이
    2007.4.2 18:0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아부지가 자전거에 관심이 많아 지십니다. 나중에 아부지랑
    랠리 한번 나가봤으면 참 좋겠습니다.
  • 아부님께 딴힐차 한대 사드리심이....ㅎ
  • 혹시~ 아시는 아디중에 얼굴은 한번도 못본 분이~

    "내가 니 애비다" 이러시면..
  • 재미 있는 일화가 생각나게 만드셨습니다.^^
    술이 만취되어 곤죽이 된 두 사나이가 으슥한 골목에서
    벽을 향해 동시에 소변을 보게 되었는데 나이가 좀 많은 사나이가
    "어따...힘도 좋으시구료..부럽수.." 하며 말을 걸기 시작했는데
    박장대소를 하면서 이야길 나누던 중 통성명을 했답니다.
    결국,

    "헉~ 아버지? 딸꾹~"
    "끄억~ 너..너냐? 딸꾹~"

    행여 서로 몰라보시고 불미스러운 일로
    쪽지로 공격하시는 일이 없도 간절히 빕...
    (으이구~ 비교 하고는...)

    그나저나 대단히 신식이신 아버님신 듯,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
  • 혹시 청죽님 실화 아니신지ㅋㅋ

    부루수리님 아주 화목한 가정이신것 같아 보기좋네요^^
    저에게 아버지는 그냥 무서운 존재로만 각인되어 있는데요.....
    요즘 연세가 많이 드시면서 약해지시는 모습을 뵈면 마음이 무척이나 아픕니다......

    부모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 부모님 살아 계실때
    추억을 만드세요
    돌아가시면 남는건 사진과 추억뿐이랍니다
    그나마도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5823 남한산성 라이딩에 참석 하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12 말발굽 2007.04.02 1960
158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4 공체선 2007.04.02 8007
15821 요금인상 하자마자 고장...4 가가멜 2007.04.02 2223
15820 살면서14 STOM(스탐) 2007.04.02 2140
15819 모르겠는데요. say2me 2007.04.02 1489
감시 당하고 있습니다.9 부루수리 2007.04.02 2598
15817 양심자전거4 speedmax 2007.04.02 1979
15816 FTA // 조만간 자전거가격 변동이 있겠죠?10 노키아 2007.04.02 3326
15815 동부간선 도로가 무섭습니다...8 magicpot 2007.04.02 2352
15814 "칠십오님" 사망사고 경위 입니다.[펀글]114 독수리 2007.04.02 19306
15813 애견인은 교양인?17 mystman 2007.04.03 3065
15812 안퍼오려했는데 산악자전거가 4천~1억이라해서 ;;9 민트~ 2007.04.03 2978
15811 작은 집에 들락 날락~~ ㅜ,.ㅜ17 구름선비 2007.04.03 1804
15810 서스펜션 세팅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14 tw1971 2007.04.03 2013
15809 출국.5 crazywater 2007.04.03 1195
15808 저도 포인트 1000점을 넘어서는군요...10 nemiz 2007.04.03 1225
15807 청소3 STOM(스탐) 2007.04.04 1253
15806 에고.. 반포대교에서 핸드폰 엃어버렸으요... 헐....8 sbc1003 2007.04.04 1374
15805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졌네요...21 용가리73 2007.04.04 5996
15804 왈바질 할때 공감...21 하늘바람향 2007.04.04 203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