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고.. 반포대교에서 핸드폰 엃어버렸으요... 헐....

sbc10032007.04.04 01:11조회 수 1374댓글 8

    • 글자 크기


퇴근길에 싯포스트를 넘 높게 올려서 허리가 불편하더니만 그걸 좀 내리겠다고...

반포대교를 넘어서  바로 서서.. 가방을 내렸습니다.. 공구꺼내서 조정을 하고

(싯클램프가 볼트식이라...)  편하게 기분좋게 집에 왔습니다. 순간 뭔가 허전해서

순간 핸드폰이 없어졌네요.. 잘 잃어버리는 성격이 아닌지라 생각한 순간.. 아차 싶네요..

반포대교가 생각이 나서 낙성대에서 다시 반포대교로......   급한대로 어무니 핸펀으로..

도착하자마자 얼렁 전화를 해봤는데 소리가 나질 않네요.. 2번째 전화를 하는데..

전화를  받는겁니다.. 핸펀주인니냐구...   늦어서(그때시간 12시를 넘었네요..)

낼 연락준다고......  그게 끝이었습니다.. 잘 좀 보관해 달라고만 했습니다..

경황이 없는지라....그말밖에는 못했습니다..

그러고 끝고 무거운  정말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집으로

왔습니다..  아... 과연 어찌 해야 되나....    낼 어찌해야 되나 걱정입니다..

조용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낼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아.....  난 왜이런지.....에고...

집은 낙성대쪽이구 일하는곳은 수유쪽이라.. 자출만 2시간정도가 걸립니다...

피곤은한데 잠은 오질 않을거간네요.. 아.... 에고...    힘드네요....

낼 다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오늘 찾으실껍니다.
    기분 좋은 하루되십시요.
  • 통화까지 하셨으니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핸드폰 켜져있으면, 이통사 홈페이지에서 위치 추적 하실 수 있습니다.
  • 흠.....이뿌이 아가띠 라이더분이 그 핸드폰 갖고 나타나시길
    기대해 봅니다요.....
  • sbc1003글쓴이
    2007.4.4 1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행입니다. 오늘 저녁에 잃어버린 장소에서 다시 뵙기로 했습니다.. 아.. 너무나 고마우신분입니다
    그래서 작은선물하나 가지고 갈려구 합니다..
  • 좋은사람도 많답니다 ^^
  • 저도 좋은 분 만나서 찾았어요.^^ 핸폰이 좋은건가봐요.. 제껀 안 좋은건데, 그래도 소중한 거였거든요. ^^ 지금은 공짜폰이고 그때당시도 500원짜리 폰이라고 친구가 놀렸는데, 찾아주신 분께 소정의 사례금 드리고 왔습니다. ㅎ
  • 다행입니다.
    휴대폰에 저장된 정보들을 잃는 게 곤혹스럽더군요.
  • 전화기에 저장된 번호가 모두 날아가면....연락처를 몰라서 연락 못할수도 있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0
15796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coffeejowa 2005.02.07 968
15795 엘팔마 A/S 유감 또 있습니다. 니르바나 2005.03.11 968
15794 도대체 어느오빠야? ggigsa 2005.11.10 968
15793 너무 어이가 없어서.......(세상에 이런일이...쩝)3 데프콘 2006.01.18 968
15792 지하철 럭셔리 커피...3 2006.04.02 968
15791 미시령터널5 zoa8848 2006.05.04 968
15790 십자수님....1 coyote 2006.07.08 968
15789 프레임을 도색할려고 하는데?4 엠티비천재 2006.08.11 968
15788 으스스~~6 STOM(스탐) 2006.08.24 968
15787 ++ 운동화 이야기 ++1 Objet 2006.10.24 968
15786 나도모르는 조상에 땅을 찾아준다는 전화???7 zutrees2 2007.01.07 968
15785 오늘 날씨나 너무좋아 잔차를 탔는데 궁금한게 하나생겼어요~8 punk1004 2007.05.13 968
15784 촌놈 전입 신고 합니다.9 산모퉁이 2007.06.22 968
15783 도대체 어째야되!!!~!~~!@ㄴㅇㅁㄴㅇㄹ3 nemiz 2007.08.26 968
15782 동물로 환생한 스타들....ㅡ,.ㅡ;;;;9 키큐라 2007.09.14 968
15781 아들의 수능일18 산아지랑이 2007.11.15 968
15780 토요일 아침에 무거운 주제4 탑돌이 2008.01.12 968
15779 뉴욕 입니다.5 nykachi 2008.12.30 968
15778 말도 안되는 이야기...8 산아지랑이 2009.04.08 968
15777 플코xo가 120만원이라고 하네요<황당한 사건> cansport 2003.12.05 96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