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편만 일방적으로 내세우신다고 하셨는데요. 현시점에서 언론사나 정보를 얻고자 하는 매개체들은 자기들의 이득만 챙기고자 숨기는게 다반수입니다. 공론화하면서 공정성 있게 사건을 밝혀야지.. 병원의 대응방식 또한 잘못 되었으며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버리는 언론 또한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시신은 영안실에 안치되어야하지만, 그렇게 공권력을 휘두르면서까지 하기에는 억지가 있지 않습니까?
첫째 오진,(팔골절이 무슨 종양??)
둘째 검증되지 않은 시술을 사전에 충분한 통지 없이 시술 (인간마루타)
셋째 사건축소를 위한 사후 은폐 (이미 죽은 시신에 칼질해서 혈관에 피돌게 한후 유가족에게 아직 살아 있다고 24시간동안 뻥침)
넷째 공권력을 동원한 시신 강탈 (경찰이 여기 외 개입한건지? 돈먹여서...)
다섯째 언론사에 돈먹여서 메이져급 뉴스에는 뜨지 않게 임막음..
이미 사건화 되었으니 검사의 지휘를 받아 부검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사인이 밣혀질 것입니다.
이에 따른 병원의 잘 못이 있으면 병원이 민사상 형사상 책임 지겠지요.
유가족이 외래에 놓은 시신을 병원이 공권력에 요청하여 영안실로 옮긴 것은 진료가 이루어지는 외래에 시신을 놓고 유족이 시위를 하는 상태에서 정상적인 외래 진료가 어렵다는 병원의 요청에 대해 공권력이 이유 있다고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시신은 강탈 된 것이 아니라 공권력에 의하여 병원 외래에서 영안실로 안치 된 것입니다.
한 번 여러분의 집앞 도로에 시체를 다른 사람이 놓았다고 생각하여 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 하실지요?
tazodda님 중요한 형사 사건으로 인식된다면 (예를 들면 자살을 위장 한 살인 사건)되면 검사의 지휘로 유족의 동의 없이 강제 부검이 이루어 집니다.
현재 위의 사건은 시체 강탈이라는 기사와는 달리 유족의 변사체 신고로 수사가 시작 되어서 검사의 지휘하에 부검이 이루어 진것으로 압니다..
검사의 입장에서는 위의 사건에서 객관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자면 부검을 하여야 겠지요.
또한 현재와 같이 병원과 유족의 주장이 상반된 상황에서는 불가피 하여 보입니다.
저희 장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을 때 사건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 하니 검사의 지휘가 없어서 발인을 못 할뻔 한 경험이 있습니다.
위의 사건의 경우는 유족이 억울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중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의료진의 과실로 인한 의료사고라고 생각되면 유족의 입장을 들어주는 방향으로 나갑니다. 더욱이 이렇게 사건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병원 이미지에 좋을 것이 없고 어차피 병원의 과실일 경우 법정으로 나가도 결과는 더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병원과 유족의 입장이 상반되어 사건화 되는 것으로 보아서는 병원에서는 이 환자의 사망을 불가피한 사망으로 인식 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도 거짓 정보가 많아서 뭐가 허와실인지 분간을 못하게 되었네요. tom124님 말씀하신거 처럼 사고사는 경찰 수사에서 검사로 보고 되고 결과가 구분되어 지지 않는다면 부검을 검사 지휘하에 실시하네요. 국과수에서 부검을 실시하네요. 그런데 공권력이 너무 과하게 평가되어진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tom124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피해자가족이 신고를 했다면 검찰입장에선 시신이 더이상 훼손되기전에 부검을 실시해야 할것입니다. "시신강탈" 이런식의 제목과 음악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보는 사람들을 자극시키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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