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bc1003입니다.. 드뎌 잃어버렸던 반포대교 밑에서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너무 고마운분이에요.. 두툼한 겨울점퍼를 입고 조용히 오시더니 돌려주시고 그냥
가실려는 겁니다.. 그래서 겨우 붙잡아서 따뜻한 베X밀과 그리고 라이트를 작지만 성의만
표했습니다.. 되려 저한테 너무 오래기다리신거 아니냐구 제걱정을 해주시더라구요..
에고.. 간밤에.. 밤잠설치면서 걱정했던 부분들이 눈녹듯사라지더군요..
얘기를 좀 더 했으면했는데 날두 차갑구..가시는길 바쁘신거 같아 더이상 붙잡지못하고
그자리에서 헤어졌습니다 유유히 반포대교로 사라져 가시는 뒷모습만 쳐다봐야 했죠..
에고.. 경황이 없어 이름석자 묻지도 못했습니다.. 이것도 인연은 인연일텐데요...
아.. 너무 너무 고마운분이네요.. 저역시 이런상황이 온다면 그분처럼 행동하렵니다..
요즘같은 세상.. 나하나 얼굴돌리고 안보면 그만인 세상에......
요즘도 이런분이 이서울에 계신다니.. 참.. 우리사회 아직 살만한거죠??
한없이 제가 작은지는 날입니다.. 저역시 앞으로 좀더 신중하게 살아야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왈바 분들걱정해 주신덕에 이렇게 좋은분 만나서 맘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고로전 예전 벤츠폰이라는 지금은 구경도 하기 힘든 옛날 폰입니다..
요즘처럼 뻔쩍이는 핸폰... 글쎄요.. 전 그냥 단순한게 좋던데.....^^;;
전화만 잘되면 된거죠뭐....
그럼!!
너무 고마운분이에요.. 두툼한 겨울점퍼를 입고 조용히 오시더니 돌려주시고 그냥
가실려는 겁니다.. 그래서 겨우 붙잡아서 따뜻한 베X밀과 그리고 라이트를 작지만 성의만
표했습니다.. 되려 저한테 너무 오래기다리신거 아니냐구 제걱정을 해주시더라구요..
에고.. 간밤에.. 밤잠설치면서 걱정했던 부분들이 눈녹듯사라지더군요..
얘기를 좀 더 했으면했는데 날두 차갑구..가시는길 바쁘신거 같아 더이상 붙잡지못하고
그자리에서 헤어졌습니다 유유히 반포대교로 사라져 가시는 뒷모습만 쳐다봐야 했죠..
에고.. 경황이 없어 이름석자 묻지도 못했습니다.. 이것도 인연은 인연일텐데요...
아.. 너무 너무 고마운분이네요.. 저역시 이런상황이 온다면 그분처럼 행동하렵니다..
요즘같은 세상.. 나하나 얼굴돌리고 안보면 그만인 세상에......
요즘도 이런분이 이서울에 계신다니.. 참.. 우리사회 아직 살만한거죠??
한없이 제가 작은지는 날입니다.. 저역시 앞으로 좀더 신중하게 살아야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왈바 분들걱정해 주신덕에 이렇게 좋은분 만나서 맘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고로전 예전 벤츠폰이라는 지금은 구경도 하기 힘든 옛날 폰입니다..
요즘처럼 뻔쩍이는 핸폰... 글쎄요.. 전 그냥 단순한게 좋던데.....^^;;
전화만 잘되면 된거죠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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