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업그레이드를 향한 욕심......

su32482007.04.05 23:07조회 수 1075댓글 3

    • 글자 크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백수신분에 맞춰 살자고 결심하며 풀 LX자전거를 팔았지만,
팔고난 돈을 보자 마자 업그레이드가 불현듯 머리속을 스쳐갑니다.
그뒤 세컨 잔차 만들려던 부품들을 하나씩 팔아서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부품을 살까 고민을 하다 보니..
휠셋은 최소한 메뚜기 소리가 경쾌하고 상쾌하게 났으면 좋겠고,

핸들바, 스템, 싯포스트, 그외 각종 부품들은 스펙에 나와있는 무게 측정하며, 50그람 줄어드는 데신 2~3만원 비싸지는 부품값을 이리저리 제고 있습니다..ㅠㅠ

이젠 정말 가볍고, 멋있는 자전거 타고 싶다라는 생각이 사람을 자꾸 바보로 만들고 있어요.ㅠㅠ

그래도 이런 생각할때 솔직히 잼납니다~ 그리고 내머리속의 자전거를 생각하며 혼자 실실 웃고 있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이제 지름신께서 님에게 살~짝~"염화미소" 주이시랍니다....^^::ㅎㅎ
    업글병에 빠지믄 고거이 돈 솔찬이 나갑니다요...
  • 지름신 영접 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ㅎㅎㅎ 전 아직까지는 맘이 편하네요~~
  • 저~~,, 근데 왜 메뚜기소리라 하는지요??? 저는 시골에서 나고 자랐고 어릴쩍 강아지풀에 메뚜기 꿰어서 구워먹은 적도 많았지만 메뚜기가 소리를 내는건 못들어본것 같은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