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7년 동안
한해도 안거르고 생일과 결혼기념일
각시에게 장미를 선물했습니다.
함께 해준시간에 감사하고 ..
앞으로 삶에 대해 희망의 맘으로...
올해 생일에도 역시나 나이많큼의 장미를 선물했습니다.
올핸 특별한 이야기 두가지를 해 주었습니다...
"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맙다 ...."
감동어린 눈으로 절 처다 봅니다...
"나 잔차 바꿔야 한다....."
아직 아무말이 없습니다....(뭔가는 할말이 많은듯한 표정입니다....)
왈바가족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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