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있었던 일이 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침 일찍 5시정도에 출근을 합니다.
버스를 탓는데 전용차로를 달리다기 사거리에서 갑자기 흰색 소나타가 좌회전하면서 버스앞길을 막으며 접촉사고가 난 것입니다.
전 버스에서 졸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 장면을 모두 다 보게 되었죠.
당연히 버스는 전용차로 푸른 신호등을 달리고 있었고 해서 소나타가 잘못 했구나 생각 했었지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내려서 다음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나타 운전수가 자긴 잘못이 하나도 없다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틀림없이 전 모든걸 다 보았느데도 말입니다.
무슨 증거로 파란불이었냐는 겁니다.
자긴 좌회전 신호를 받고 돌았다는 겁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저는 정말 화가 치밀더군요.
나이도 지긋한 사람 같던데 어쩜 그렇게 시치미 때고 거짓말을 할까?...
자기 생각엔 버스에 별로 사람도 없고 해서 목격자가 없을 것 같고 그냥 때쓰면
될 것 같다고 생각 했나봅니다.
옆에 있던 다른 손님들도 다 봤다고 하니까
무슨 소리냐고
“당신이 사진찍어놨어?”
“증거 있어?”
어디다 거짓말을 하고 그러냐고 오히려 손님들 멱살을 잡고 금방이라도 때릴 것 처럼 그러는 겁니다.
정말 그런 사람이 목격자도 없다면 사람 죽여 놓고도 안 그랬다고 할 사람 같더군요.
버스운전기사는 그런 일 아주 흔하다면서 손님들 목격자로 헨폰 번호만 몇 개 적고 말더군요.
버스운전기사의 말이 더욱 슬프게 하더군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손에 일이 잘 안잡힌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침 일찍 5시정도에 출근을 합니다.
버스를 탓는데 전용차로를 달리다기 사거리에서 갑자기 흰색 소나타가 좌회전하면서 버스앞길을 막으며 접촉사고가 난 것입니다.
전 버스에서 졸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 장면을 모두 다 보게 되었죠.
당연히 버스는 전용차로 푸른 신호등을 달리고 있었고 해서 소나타가 잘못 했구나 생각 했었지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내려서 다음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나타 운전수가 자긴 잘못이 하나도 없다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틀림없이 전 모든걸 다 보았느데도 말입니다.
무슨 증거로 파란불이었냐는 겁니다.
자긴 좌회전 신호를 받고 돌았다는 겁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저는 정말 화가 치밀더군요.
나이도 지긋한 사람 같던데 어쩜 그렇게 시치미 때고 거짓말을 할까?...
자기 생각엔 버스에 별로 사람도 없고 해서 목격자가 없을 것 같고 그냥 때쓰면
될 것 같다고 생각 했나봅니다.
옆에 있던 다른 손님들도 다 봤다고 하니까
무슨 소리냐고
“당신이 사진찍어놨어?”
“증거 있어?”
어디다 거짓말을 하고 그러냐고 오히려 손님들 멱살을 잡고 금방이라도 때릴 것 처럼 그러는 겁니다.
정말 그런 사람이 목격자도 없다면 사람 죽여 놓고도 안 그랬다고 할 사람 같더군요.
버스운전기사는 그런 일 아주 흔하다면서 손님들 목격자로 헨폰 번호만 몇 개 적고 말더군요.
버스운전기사의 말이 더욱 슬프게 하더군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손에 일이 잘 안잡힌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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