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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님,靑竹님,구름선비님...

Objet2007.04.09 16:53조회 수 78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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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저를 궁굼히 여기셨다니, 님들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는지 제 마음도 따스해집니다.
별것도 아닌 것같아도 지난 추위가 싫어서 그 좋아하는 사진촬영도 못나갔습니다.
사실 MTB를 타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추위를 타지 않았던 것 같은데, 자전거를 탄지 2년 후부터 더 추위를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막연하게 운동을 많이 하면 추위에도 더 강하리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그렇지가 않고 있습니다.  몸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 보았지만, 지난 번 신체검사에서도 정상으로 판정이 났으니 문제는 없는 것 같고....
저는 마른 체격인데 지방이 너무 없어서 그런가?도 생각해 보고요.... 아무튼 저는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님들도 언제나 MTB와 함께 건강한 미소를 간직한 아름다운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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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왈바에서 팔았던 팬던트 잘 쓰고 있습니다 (by manji085x) 호빵이~~그리운 날 (by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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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이구...별 것도 아닌 것에 이렇게 까지 하시다니....무안하고 황송할 따름 입니다요...^^:::
    저 또한 잔차 타게 되면서 추위에 민감해졌습니다..저와 동일한 증상(?^^::)이십니다.
    건강 하세요...^^
  • 홍삼이 좋다던데요.
    아래 사진 산삼은 더욱좋고...
  • 저도 수족냉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전거 탈 때는 모르고
    집에 들어오면 춥더군요.

    지난 겨울은 춥지 않아 잔차는 많이 탄 편입니다.

    마그네슘 제재를 먹었는데
    계속 불편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아..저도 물론 추위를 정상인보다 더 타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방한장비로 무장하고 다니니 겨울철 라이딩이 가능한 것이겠지요. 아무튼 날이라도 풀렸으니 이제 열심히 타실 일만 남았습니다.^^
  • Objet글쓴이
    2007.4.10 08: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저와 같은 증상이시라니 안심이 됩니다.
    저에게 MTB를 가르쳐주신 분은 지금 연세가 68세이신데 아무리 추운 겨울일지라도 거의 매일 열심히 타십니다. 물론 고기능성 방한장비로 무장을 하셨다지만 제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인내심과도 관계가 있기는 하겠지만, 저도 참을성은 남뒤지지 않을 만큼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추위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산아지랑이님 말씀처럼 인삼이 저에게는 잘 맞아서 홍삼을 먹었는데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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