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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드라마의 재미는 문화적 쇼크에의한 호기심일까요?

nemiz2007.04.10 00:32조회 수 90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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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 드라마나 외국드라마들을 자주접하게됩니다.
회화에 엄청난 도움이되는건 둘째치고...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가 힘듭니다.

우리나라의 작품이라고 일컫는 몇몇드라마를 제외하면
똑같은 방식의 똑같은 내용의 똑같은 엔딩의
질질끌기형 드라마가 많아 저같이 FR스런 젊은이들은 금방식상합니다...

오늘도 몇일째보고있던 미국드라마 24 시즌1을 다보았습니다.
24시간동안의 이 거침없는 전개와 반전...리얼리티를 극도로 살리려고 애쓴
흔적/시나리오등등...흠잡을데는 많지만 칭찬해주고싶은점이 더욱많더군요.

하지만 전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드라마의 똑같은형식도 좋아하는분들이 많고 분명 보는분들도
있으니 시청률이라는것도있겠지요.
제가 우리나라 드라마보다 외국쪽드라마에 더열광하는것은
단지 문화적호기심에 의한것일지 순수한 재미일지를말입니다...생각해보고있었습니다.

같이보고있던 동생에게 물어봤더니...

"참~내 뭔놈의 드라마하나에...별생각을 다하네!
재미있음 그냥 봐~"

.....그냥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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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저도 24시 24시간 동안 보기 작전 수행 해 보았습니다..
    역시...열라 박진감 넘치는....
    시즌 6 보는대..미쳐 뿔겟습니당...
  • 전 CSI 가 젤 볼만하더군요...정말 사람의 머리란...
  • 앉아서 tv를 보는 체질이 아닌지라..^^;;아직 드라마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ㅎㅎ
  • 저도 앨리 맥빌부터 지금은 닥터 하우스와 브리즌 브레이크까지...^^
    우리 드라마와는 다른 문화를 볼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 저 역시 꽤..미드라마..많이 보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본 것?...24시..프리즌브레이크,엘리어스, 4400,csi 마이매미..라스베가스등등....
    현재까지의 시즌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만.....

    그중..으뜸은?....역시 24시였습니다만,.....
    (근데..요즘 24시 6시즌은...좀 약하네요....아무래도 잭의...카리스마가..예전만 하지 못하네요....)
  • ㅎㅎ.. 환자들 좀 있네요...

    제.. 하드에 1,2,3,4,5,6(16부) 까지 다 담겨 있습니다...

    6달에 한번씩... 1편부터 다 보기를 어언 2년째...

    새벽에 과자봉다리 들고.. 의자에 쿠션 받치고 모니터 주시하고 있으면...

    마누라..왈.. "또 시작 되었군.. 24시.." 후유증까지 딱 일주일 걸립니다...
  • 음... 많이들 보시는군요.
    저도 지금 3시즌 보고 있는데...ㅎㅎ
    프리즌 브레이크 , 덱스터 전 이렇게 봤슴다.
    덱스터 함 보세요... 쇼킹합니다. ㅎㅎ
  • 전 드라마 별루 안좋아해서..
    일단 길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 프뷁.위기의주부들.로스트.엘리어스등등... 몇가지를 보았지만....

    최고는 '로마'입니다.... 2시즌으로 완결되었고.... 1시즌 12편 2시즌 10편이니... 부루스리님도 함번 보세요....

    빠져듭니다~!!!
    (가장 역사적고증을 통해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지금껏 '신격화'시켜놓은 로마의 영웅들을 조금 다른시각으로 볼수도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노출씬과 성적묘사.... 팔/다리/목 뎅강뎅강등... 후덜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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