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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행으로 입금시킨것을 찾을수가 있나요?/

kws12382007.04.10 01:06조회 수 118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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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게임으로 알게된 누나가 있엇습니다 3번정도 만났구요 꽤 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전화도 했구요 11월27에 전화가오더니 응급실에 가야하는데 돈좀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첨엔 10만원 빌려달라더니 좀있다가 다시 전화와서15만원을 빌려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구요 회사근무중이라 오후5시30분경에 보내주었습니다..그 누나계좌가 아니라 다른 남자계좌였습니다..근데 바로 다음날 보내준다더니 몇일 연락이 없었습니다.그후 하루하루 미루다가 지금까지 미루고있구요 저번주부터는 전화도 안받구 문자를보내도 답문도 안오더군요
15만원이 저한테는 큰돈이라서 꼭찾고싶구요 또 그사람이 너무나도 꽤심해서 더욱 찾고싶습니다...작년11월27일부터 지금까지 여기에 신경을 너무나도 많이써서..머리가 아픕니다..어떻게 해결방법이 있을까요???너무나도 괘씸해서 찾고싶습니다.

자전거도 타야한는데...이렇게 좋은날에 저런 나쁜사람땜에..정신이없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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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잘 읽었습니다. (by ........) 강남대까지 처음 자출... ㅠㅠ (by 무한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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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상대편이 동의하지 않으면 찾을수 없습니다.
    그정도면 대포통장 일것이고...
    이유야 어떠하던 자의로 입금한것이고...

    힘들겠네요.
  • 어쩌시다가 이런 몹쓸일을 당하셨는지... 안타깝습니다.
    부디 잘 해결하시길... 에구에구...
  • 저 수법 오래된 사기법이져.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한테 돈 걷기...ㅡ.ㅡ; 사고를 쳤다는니..병원이라는니.. 기타 등등의 이유로 주변 모든 사람들한테 돈을 걷고 연락 두절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사기도 아니고 사기안친 것도 아니여~이것은 사기도 아니고 사기안친 것도 아니여~
    ㅡ.ㅡ;
    저도 당해봤는데요. 그냥 사람 구별하는 수강료 냈다 치고 잊는게 상책입니다. 정신 스트레스와 기타 등등 10만원을 훨씬 넘어갑니다.
  • 그냥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하고 날려보내세요.
    15만원치 인생경험입니다.
  • 살다 보면 수백 수천 뜯기는 일도 드물지 않게 일어납니다. 15만원이면 껌입니다... 수업료죠..
  •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은행에 가서 정확한 송금 시간과 계좌번호를 적어주고 창구 직원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돈을 잘못 보냈다고 말하면서 상대방 은행에 연락을 취해 달라고 하고 돌려 달라고 하면 상대방 계좌를 출금정지 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은행 직원간 비공식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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