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 금연 해야지요.. 전 전역후.. 금연한지가 어언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해왔던 일들중에 금연한것이 가장 뿌듯한 일이였어요.(태어난것 빼곤요..) 금연 성공담.. -->
일단 약국을 간다. -->은단 2통을 산다. --> 담배생각이 날때 은단을 씹는다. --> 대략 2주 정도는 은단이 효과가 있지만 ...--> 그후에는 지금까지 끊어온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계속적인 금연에 올인할수있더군요.. 제 경험상이였는데.. 너무 흐접하네요.. 지송..
금연 464일차 입니다.
그렇지만 이진학 님처럼 처음부터 담배를 아예 입에 대지 않은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젠 평소 거의 생각이 나지 않지만 비가 온다거나 할 때 때로 물밀듯 밀려오는 흡연욕에 가슴이 철렁하거든요. 그렇지만 단 한 모금에 무너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참습니다. 물론 참는 게 예전보다는 훨씬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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