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활동하는 동호회는 집하고 거리가 멀어서 주말이면 가끔싞 지하철
을 이용해서 이동을 합니다.
몇일전에도 역시나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장애자? 가 한사람 타더군요.
뭐 구걸하는거야 많이 봐왔지만 또 간만에 보니 마음이 씁쓸하더군요..
나이는 30대중반정도로 보이고 키는 170후반정도.. 등빨도 좀있고 손멀쩡하고 다리도
멀쩡한대 한쪽다리가 잘린것도 아니고 발목을 약간 꼽치고 다니면서(제가볼때는 연기
하는것 같더군요) 전단지를 뿌리더군요.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그후 무릎을 꿇고 전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이라고 외면하지 마시고 도움달라고 구걸..
제가볼때는 장애인인것처럼 연기하는것 같은데.. 다른사람들도 전부 쳐다보고 돈을 안
주더군요.. 물론저도 주지 않았습니다. 저도 제자신한테 떳떳할 정도로 성실히 살고있지
못하지만 저런 사람들 보면 절로 한심하기 그지없더군요.. 안면몰수하고 지하철에서 구걸
할수있는 용기와 베짱으로 다른걸 하면 뭘해도 할건데.. 물론 정말로 장애자라고 하더라도
저런건 좀아니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갈수록 빈부격차는 심해져서 사회적위화감이 늘어만 가고.. 경제가 안좋아 먹고
살기 힘드니 사람들 인심도 각박해져가고 범죄도 늘어가고..
FTA 했다고 언론에서는 난리브루스를 치지만 제가볼때는 영아니올시다 이고..
을 이용해서 이동을 합니다.
몇일전에도 역시나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장애자? 가 한사람 타더군요.
뭐 구걸하는거야 많이 봐왔지만 또 간만에 보니 마음이 씁쓸하더군요..
나이는 30대중반정도로 보이고 키는 170후반정도.. 등빨도 좀있고 손멀쩡하고 다리도
멀쩡한대 한쪽다리가 잘린것도 아니고 발목을 약간 꼽치고 다니면서(제가볼때는 연기
하는것 같더군요) 전단지를 뿌리더군요.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그후 무릎을 꿇고 전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이라고 외면하지 마시고 도움달라고 구걸..
제가볼때는 장애인인것처럼 연기하는것 같은데.. 다른사람들도 전부 쳐다보고 돈을 안
주더군요.. 물론저도 주지 않았습니다. 저도 제자신한테 떳떳할 정도로 성실히 살고있지
못하지만 저런 사람들 보면 절로 한심하기 그지없더군요.. 안면몰수하고 지하철에서 구걸
할수있는 용기와 베짱으로 다른걸 하면 뭘해도 할건데.. 물론 정말로 장애자라고 하더라도
저런건 좀아니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갈수록 빈부격차는 심해져서 사회적위화감이 늘어만 가고.. 경제가 안좋아 먹고
살기 힘드니 사람들 인심도 각박해져가고 범죄도 늘어가고..
FTA 했다고 언론에서는 난리브루스를 치지만 제가볼때는 영아니올시다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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