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출할려고 짐챙기고 집을 나섰습니다.
저희 집이 문타운이라 내리막을 내려옵니다. 아스팔틀호 포장된길입니다.
슥 내려가고 있는데 초등학교 1~2학년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들이
반대편쪽을 보면서 길을 넌거고 있군요.
속력줄이고 다 건너가면 지나갈려고 천천히 진행 중이였습니다.
꼬마들이 길을 중간쯤 건너면서 저를 보더니 한꼬마가 깜짝놀라는군요.
둘 사이 거리는 꽤 되었는데 말이죠.
그러더니 인상을 확 쓰면서 한마디 하네요.
' 아~~씨x....'
브레이크 확잡구 멈춰섰습니다.
정말 허탈한 웃음이 나오네요......그 욕의 뜻이나 아니??
허탈하게 웃으며 꼬마를 쳐다 봤습니다. 그래도 어른이 무서운지
언능 골목길로 사라지더군요...
요즘애들 요즘얘들 한다더니...이런 맹랑한 녀석들을 보고
하는말이군요. 한대 쥐어 밖을려다가 녀석의 맹랑한짓에
정신을 잃어서 쥐어밖을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출 자출...
아침에 또 경비아저씨 만나서 한바탕..
좋게 지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통하시는 분입니다.
고집이 강하셔서 남의 말을 들으실려고 않합니다.
'지하에 세워놔'
'분실하면 책임 져주실건가요?'
'내가 왜'
'그럼 가지고 올라갈께요. 자전거가 재산이라 잃어버리면 안되요'
'그럼 타고 오지마'
뭐라고 대꾸 할려다가 그냥 귀로 흘리고 자전거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오래만에 자출인데....
시작이 별로네요...
저희 집이 문타운이라 내리막을 내려옵니다. 아스팔틀호 포장된길입니다.
슥 내려가고 있는데 초등학교 1~2학년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들이
반대편쪽을 보면서 길을 넌거고 있군요.
속력줄이고 다 건너가면 지나갈려고 천천히 진행 중이였습니다.
꼬마들이 길을 중간쯤 건너면서 저를 보더니 한꼬마가 깜짝놀라는군요.
둘 사이 거리는 꽤 되었는데 말이죠.
그러더니 인상을 확 쓰면서 한마디 하네요.
' 아~~씨x....'
브레이크 확잡구 멈춰섰습니다.
정말 허탈한 웃음이 나오네요......그 욕의 뜻이나 아니??
허탈하게 웃으며 꼬마를 쳐다 봤습니다. 그래도 어른이 무서운지
언능 골목길로 사라지더군요...
요즘애들 요즘얘들 한다더니...이런 맹랑한 녀석들을 보고
하는말이군요. 한대 쥐어 밖을려다가 녀석의 맹랑한짓에
정신을 잃어서 쥐어밖을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출 자출...
아침에 또 경비아저씨 만나서 한바탕..
좋게 지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통하시는 분입니다.
고집이 강하셔서 남의 말을 들으실려고 않합니다.
'지하에 세워놔'
'분실하면 책임 져주실건가요?'
'내가 왜'
'그럼 가지고 올라갈께요. 자전거가 재산이라 잃어버리면 안되요'
'그럼 타고 오지마'
뭐라고 대꾸 할려다가 그냥 귀로 흘리고 자전거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오래만에 자출인데....
시작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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