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참 기분 나쁘게 옵니다. 쏴아~~ 오시든지... 많이 와야 봄 가뭄이 해갈 될진데...
이런 비는 그다지 안반갑습니다.
병원 응급실 뒤에 벚꽂(30년 이상 된)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그 아래 주차 되어 있는 차가 완전 흰색이네요...
꽃잎에 덥여서...
3일간 오프인데...우중충하니까 영...
저녁엔 사잇섬에 기쁜 소식을 받으러 갈 생각 하니 입가에 웃음은 지어지지만... 그래도 비는 참 우울하게 오시네요...
스탐님 저녁에 뭐 먹을까요? 여의도에 그 뭐냐 갈비탕 기가 막힌 집 있는데...
중견 탤런트 김종결님이 운영하는 집인데 정말 맛있더랍니다. 주신정이라고...
총통 사무실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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