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다
넉넉하게 시간적 여유를 두고 살살 무리하면 힘드니까 ㅋㅋ
로드 옆, 이름을 알수 없는 수많은 식물들이 너무나 아름다은 색상으로
파릇한 기운을 품으며 자라있다
이슬을, 가장 꼭대기에 머금은 모습이, 너무나 영롱하고 아릅답다
안개속을 걸어가는, 그런 신비스런 느낌이 전해 진다
눈으로, 혼자서만 보려니 ...아까운 생각이 들어 사진을 찍는다
아름 햇살을 받으며..이슬을 머금은 그 느낌이 살지 않았다
그 느낌, 그대로 전해 주었으면 좋으련만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