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건 개꿈?

tazodaa2007.04.15 12:26조회 수 613댓글 2

    • 글자 크기


꿈을 믿고 로또 한장을 난생처음으로 사서 확인 했는데, 첫자리.. 두자리.. 맞는겁니다..

3번째 공이 굴러 나올때 어찌나 긴장되는지.. 역시나 두개가 끝이더군요..

꿈 내용을 간략히 말하면요. 꿈속에서 시험을 치르고 집에서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는 겁니다. 전화벨 소리에 잠을 깨었는데, 현실에서도 알람시계가 울리고 있더라고요. 등골이 오싹하더라고요.
개꿈이겠죠? -_-;;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아쉽지만 개꿈 맞습니다..ㅋㅋㅋ

    요란하게 울리던 알람시계 소리가 수면 중에 의식 속으로 파고 들어가 꿈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나는 꿈 하나가 있는데요. 험상궂은 도깨비가 방망이를 요란하게 두드리면서 절 쫓아오는데 정신없이 도망치다 울타리에 발이 걸려서 넘어지면서 잡히기 직전에 놀라서 깨어났는데 그 때 제가 누워서 잠이 든 바로 옆에서 어머니께서 다듬이 방방이질을 하고 계시더군요.

    꿈 이야기를 하다 보니 추억에 젖네요.
    고즈넉한 밤, 좀 멀리 떨어진 이웃 동네에서 아련하게 들려오는, 그것도 두 사람이 마주 앉아서 두드리는 리드미컬한 다듬이방망이 소리는 지금도 제 귓속 어딘가를 맴도는 듯합니다.
  • 잼싸게 자명종 죽이고 다시 잠을 청하세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