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천재소년 아우님의 밀양 주파 소식에 반가워 댓글을 달아주고
3off날이 되면 언제 날 잡아서 표충사도 구경할 겸 사자평의 추억도 새길겸 해서 한번 갈랬더니...
댓글에 이래 달았지요. "근데 버스는 있는겨?"
좀 쉬다(잠깐 졸다가-일르지 마세요 ㅋㅋㅋ) 일어 나서리 검색창을 띄워 놓고 찾습니다. 네이버의 답글에 달린 내용인즉...
우리나라 시 단위의 도시와 서울간 직접 버스 노선이 없는 곳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국내 밀양이 유일 하다네요.
그리 큰 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KTX가 정차하는 이유를 알게 해 주는 대목입니다.ㅎㅎㅎ
혹시나 의심스러워 서울에 있는 터미널 홈피와 인터넷 예매 사이트 다 뒤져봤지만... 없더랍니다.
하긴 예전에 사진 찍으러 갔을때도 무궁화인지 새마을인지 타고 간 기억이... 사자평 입구의 그 막걸리집 막걸리의 그 시원함이란...
뽀스님과 정병호님과 함께 헤메이던 어느 산이죠? 안개 자욱했던 백덕산? 아무튼 거기 코스 끝자락에서의 신김치에 곁들인 막걸리도...
3off날이 되면 언제 날 잡아서 표충사도 구경할 겸 사자평의 추억도 새길겸 해서 한번 갈랬더니...
댓글에 이래 달았지요. "근데 버스는 있는겨?"
좀 쉬다(잠깐 졸다가-일르지 마세요 ㅋㅋㅋ) 일어 나서리 검색창을 띄워 놓고 찾습니다. 네이버의 답글에 달린 내용인즉...
우리나라 시 단위의 도시와 서울간 직접 버스 노선이 없는 곳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국내 밀양이 유일 하다네요.
그리 큰 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KTX가 정차하는 이유를 알게 해 주는 대목입니다.ㅎㅎㅎ
혹시나 의심스러워 서울에 있는 터미널 홈피와 인터넷 예매 사이트 다 뒤져봤지만... 없더랍니다.
하긴 예전에 사진 찍으러 갔을때도 무궁화인지 새마을인지 타고 간 기억이... 사자평 입구의 그 막걸리집 막걸리의 그 시원함이란...
뽀스님과 정병호님과 함께 헤메이던 어느 산이죠? 안개 자욱했던 백덕산? 아무튼 거기 코스 끝자락에서의 신김치에 곁들인 막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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