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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GAL... 무서운 녀석...

deepsky12262007.04.17 21:29조회 수 1755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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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베갈 2.1...

이녀석을 사용한지 4~5개월 되었습니다...

정작 라이딩은 10~15번 정도 했습니다... ㅜㅠ

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싱글에서는 정말이지 좋습니다...

일단 코너를 돌때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슬립에 대한 걱정을 덜수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젖은 나무뿌리, 돌탱이를 넘을때도 접지가 좋은 편이구요...

허나 도로에서의 라이딩은 정말이지...ㅜㅠ

어차피 바빠서 시간날때 5분동안 계획을 세워 혼자서라도 끌고 나가는 편이라 천천히 달리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목에 무서운 녀석이라고 적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펑크...

저 네베갈 쓰고 난 이후로 펑크 한번도 않났습니다...

보통 2번 라이딩하면 적어도 한번은 스네이크바이트나 밖에서 찔려서 펑크가 나곤했었는데...

이 타이어는 펑크날 생각을 않하는군요...

XC이지만 그래도 코스는 험한 곳으로 자주 다니는 편인데...

이제 한번 펑크가 나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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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2007.4.17 2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무서워 하는 네베갈의 성격은.. 앞에다 껴놨는데도 트레드가 다는게... 눈에 보입니다.
    완전 지우개... ㅜ.ㅜ
  • 쿡쿡...지우개???....정말 그걸 바라보면..무섭겠다!!!!
    ( 소심한(??)빠바~님~~~)
  • 2007.4.17 2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베갈...비싸잖아유..흑흑 ㅜ.ㅜ
  • 저는 2.35 쓰는데,,정말이지,,지우개 맞습니다.
    라이딩을 자주 안가는데..6개월에 하나씩..자동차 타이어 하나 값을 쓰고 있으니..
    우리나라 흙 맛이 좋은가....
  • 네베갈이, 어느정도 쓰니깐, 안닳더군요. 신기한 타이어입니다
  • DH용 2.35 케블러 버젼은 펑크를 달고 타니죠...그립력은 최고인데 펑크율도 최고입니다.
  • 오늘 보니 어떤 분은 2.5 준비중이시던데....

    좋은 타이어죠.
  • 펑크에 신경 뚝! 하려면 튜브리스...ㅎ

    도로 타기에는 괜히 아깝고 산을 기웃거려야 좋아하는 네베갈, 좋은 타이어죠.
  • 도로에는 쫙쫙 달라붙는 껌이죠~~~
  • 한강 자전거 도로 달릴 때는 매우 좋습니다. 탱크 굴러 가는 소리가 호르라기보다 더 심해서 비켜주죠.
  • 2.1 사용중입니다.
    산에서 정말 좋은데...
    문제는 산입구까지 가면 퍼진다는거...
    도로에서 사람잡는 타이어입니다.
  • 도로에서 사람잡는 타이어라는 말씀에 잠깐 쓰러졌습니다. ㅋㅋㅋ
  • 하체 단련을 위해서 도로용으로 주로 쓰고 있읍니다..ㅋㅋ
  • 2.1인데 2.2젇도의 광폭및 접지력을 보여주어 저도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펑크는 피할 수 없던데...
  • 앞에 2.35끼고 약 6개월 정도 사용중인데 no펑크, no지우개임다. 다만, 라이딩후에 중앙 몰드에 아주 작은 모래가 박혀있는걸로 봐서 무르다는 느낌은 듭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산악용으로는 아주 만족스럽슴다.ㅎㅎ
  • 도로에서 사람 잡는 타이어 맞습니다
    첨 입문하는 사람에게 이 타야를 끼운 잔차를 타게 하고 적당한 거리의 도로 라이딩을 함께 했더니 돌아오는 길에 쓰러져 버리더군요 ㅜㅜ
  • 겨울 넉달동안 이 타이어로 라이딩하다가, 앞뒤 세락으로 바꾸니깐, 날라가는 느낌입니다. 도로에서 체력단련용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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