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베갈 2.1...
이녀석을 사용한지 4~5개월 되었습니다...
정작 라이딩은 10~15번 정도 했습니다... ㅜㅠ
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싱글에서는 정말이지 좋습니다...
일단 코너를 돌때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슬립에 대한 걱정을 덜수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젖은 나무뿌리, 돌탱이를 넘을때도 접지가 좋은 편이구요...
허나 도로에서의 라이딩은 정말이지...ㅜㅠ
어차피 바빠서 시간날때 5분동안 계획을 세워 혼자서라도 끌고 나가는 편이라 천천히 달리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목에 무서운 녀석이라고 적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펑크...
저 네베갈 쓰고 난 이후로 펑크 한번도 않났습니다...
보통 2번 라이딩하면 적어도 한번은 스네이크바이트나 밖에서 찔려서 펑크가 나곤했었는데...
이 타이어는 펑크날 생각을 않하는군요...
XC이지만 그래도 코스는 험한 곳으로 자주 다니는 편인데...
이제 한번 펑크가 나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