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거침없이 라이딩" 감사의 인사

천재소년2007.04.18 11:34조회 수 1221댓글 17

  • 1
    • 글자 크기




지난주 서울역에서 밀양역까지 400km를
자전거로 간다고 소문 내놓고 다녀온 천재소년입니다.
고수들이야 400km 하루안에도 주파한다는데..
저같은 경우는
라이딩 중간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왈바에 글올려서 배수의 진을 친 상태라
포기할수는 없고..^^;


물론 라이딩은 저혼자, 우리팀만이 해낸 것이 아니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분,
중간에 나오셔서 사진찍어 주시고
길 안내해 주신 분  
문자나 전화로 격려해 주신 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인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몸은 힘들었지만
일상 탈출을 할수 있는 즐거운 추억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왈바를 통해서 격려해주신 분이나 걱정해주신분들께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올리고

투어 후기에 미천한 사진과 글 몇자 올립니다.
혹시 서울-부산까지 라이딩 계획이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고 제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투어후기1편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TourStory&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63

투어후기2편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TourStory&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64

투어후기3편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TourStory&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65


대한민국도 나한테는 크다는 생각이...-.-ㅋ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1)
사진+562.jpg
127.7KB / Download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