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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품위를 지켜주세요(불특정 다수는 아니에요)^*^

안개바다2007.04.18 12:01조회 수 6600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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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쫙~~달라붙는 하의는 정말로 착용 못하겠어요?
~~~항상 낭군과함께 라이딩을 하는데 어제는 평일이라...혼자 나갔읍니다 의왕 백운호수나
갔다올까 하구요...목동에서 나오는데 왠 남자분이 제뒤를 바짝붙어서 같은속도로 마냥 따라오기만 하는데 하의는 쫙 달라붙은 것이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폐달링을 할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안양좀못미쳐 라이딩 중지하고 마냥 쉬었읍니다 그랬더니 그분도 지근거리에서 쉬고 있었어요....한시간을 버텼더니 다시 한강쪽으로 올라가길래~~~다시 백운호수를 향해서 달렸읍니다...근데 고양이를 피하니 호랑이가 나타난다더니 ....

학의천 접어드는 곳에서 이번에는 중년남자 세분이 둿따라오면서 킥킥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라이딩 포기하고 말았읍니다 ~~~~

~~~학교다닐때 공부한   ㅎㅎㅎ안광이 지배를 철하다 ~~강렬한 눈빛은 종이를 뚫고도 남는다는 단어를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읍니다

여러분들 이제저는 라이딩할때 시골아낙네들이 밭일할때 입는 몸빼이 를 입고 달릴겁니다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다만 쫄바지라는게 폐달링을 하다보면 신체 뒷부분이 많이 움직이고 움직이는 라인이 다 드러나니까 여성으로서 신경이 쓰여서 한번 올려봤읍니다......

정말 소수의 막걸리라도 한잔하신 그런분들이 장난하지요....라이딩하면서 훌륭하신분들
많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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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참...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극히 일부가...니다.

    ===

    극히 취향의 문제라....
    하고 싶은대로 하십시오.
  • 좋은 방법이 있읍니다....바짝 달라붙게 유도를 하셔서 그리고는 최대한 배에 힘을 주셔서
    천연가스를 분사 하세요>>>>뿡~~~전날 저녁식사를 무우를 많이드시고
  • 그런 몹쓸~~ㅎ

    글쎄요,그런지 어떤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제 집사람도 쫄바지를 입고 탑니다만 그런 소리는 않길래...몸매가 제법 되는 것으로 아는
    데 아니었나? ㅎ

    뭐 더러는 예쁜 몸매를 보면 눈이 한두 번 더 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스스로 그렇게 느끼셨다면 참 난감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그런데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저도 한강에서 여성라이더를 보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시선을 끄는 라이더는 없었다는 게 솔직한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운동은 부담이 없어야 하는데 본인이 그렇게 느끼신다면 스커트라도
    한장 걸치고 타는 게 정답이겠습니다.
  • 흠..흠....
    조심(??) 하겠습니다....(앞으로는 좀 더 떨어져서 달리자!!!)
    휘리릭~~~ =3==33==3333=33333
  • 자전거용으로 여성용 타이즈 위에 입는 스커트(자전거 의류)가 있습니다. 안장위에 앉거나 자전거에서 내릴때 라인도 가려주고 맵시도 있습니다.
  • 아... 그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군요...

    예전에 중랑천에서 달리는데... 첨에는 몰랐는데.. 추월할려고 가까이 다가가보니 여성분이었습니다. (헬멧에 마스크.. 색안경까지 끼고있어 젊으신 분인지 연세가 있으신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아무튼... 별 생각없이 스윽~~ 추월할려니..
    이 분의 자전거 바퀴가 빨라지더라구요....

    어라~~ 함 해보자는겨??? 하는 부질없는 생각에 페달질하는데...
    그 여성분의 뒤꽁무니에서 한 5분을 그렇게 속도경쟁(?)을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괜스리 그분도 이상한 느낌을 받으셨을라나??? ㅋㅋㅋ
  • 같이 라이딩하는 친구의 말이 생각납니다.

    '쫄바지는 아줌마들에 대한 팬 서비스'

    그런데 반대로 그럴 수도 있군요.

    제가 타는 곳에선 여성분은 한 분도 없어서
    다행입니다.

    역지사지
  • 쫄바지를 입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팔당 천주교묘지 근처의 한 슈퍼에
    생수사러 들어갔는데
    수다떨던 아주머니 대여섯분의 시선이 일제히
    거기(?)로 쏠리는걸 느끼는 순간...

    그담부턴 걍 신경끄고 삽니다
  • 2007.4.18 1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줌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허벅지..라 친구놈이 저보고 그러던데유..ㅎㅎ

    즐거움을 주는 허벅지와 궁뎅이..

    =4==4==4

    앗 3인데

    =3==3===3
  • 흠.... 쫄바지 입고 다니면 간혹.. 허벅지도 허벅지 이지만..
    거시기를 대놓고 쳐다보는 아낙네들을 보노라면..
    남자나 여자나...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 안개 바다님 몸매가 좋다는 말씀이신거~죠??;;
    농담이구요^^

    그 분들이 진짜로 그런 마음으로 따라 온 거라면
    "내 다리가 예쁘긴 예쁜가봐^^"하고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하네요~~
  •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_-a
  • 남자라면 민망하겠지만...윗분 말씀데로 착각하시는거 같습니다..ㅎㅎ 걸어다니지 않고 잔차에 있는데 민망할 수가 없겠죠.ㅎㅎㅎ 걱정마세요...
  • 정말 이상한 생각을 품고 따라왔다면 정말 몹쓸 인간들이군요.
    하지만 우연의 일치로 길이 같아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괜히 신경쓰지마시고 타세요. 계속 따라오는거같으면
    속도를 팍 늦추거나 쉬는 것을 자주해보세요.
    그래도 뒤에 계속 붙는 다면 그냥 인간 쓰레기들이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인간 쓰레기 버릴때는 종량제 봉투에 버리세요^^
  • 만약 제게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그러시든가~~~~'하고 신경 쓰지 않을거에요.
    쫄바지 입은 사람이 수치를 느껴야 하는 상황이 아니고,
    쫄바지 입은 사람을 구경거리 삼았다는 양반들이 사람이 덜 된 것 아닌가요?
    100명의 인간이 그런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해도 그건 그 100명이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지
    안개바다님은 다른 대안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그저 그 양반들을 '측은지심'을 가지고 지긋이 무시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오해하신 점은 없는가.... 또 모르지요. ^^;

    남자들이 수치심을 느낀다고 하는 경우에는 여분의 천조각을 더 둘르라는
    조언을 주시는 분들은 절대 없을텐데,
    여성이라고 치마 덧입으라는 조언들이 나오는군요. @.@
    여성에게 한 장의 천조각을 더 둘러줘서 여성성을 더욱 강하게 부각시켜서 되는 일이 아니고,
    찌질한 짓을 한 사람들을 두들겨줘야 맞는 것 아닌가요?
    성폭행범이 무서우니까 옷을 도발적으로 입지 말고 단추를 목까지 채우라는 조언처럼 들려서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저만의 비약인건지....
  • 글쎄요.
    몸빼바지를 입구 타셔도 뒤에오는 사람의 시선은 피할수 없을것 같아요.
    뒤를 따라가는것인지, 뒤에 가는것인지 ?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재미있게 타세요.
  • 남들의 시선이 싫다고 하시니까 쫄바지에 덧입는 옷이 있다고 알려주신 것 뿐인데 씁쓸해하실 거야 있겠습니까. 저같은 경우엔 쫄바지 민망하다는 남자들에게도 패드 통바지 권해줍니다. 정답은 어느 경우든 민망해할 것 없다는 것이겠지만 노력해도 여전히 민망하다면 잔차는 타야되니까요 ㅎ
  • 그러게요, arhat님. ^^
    패드통바지 권해주면 될 일인데, 왠 치마를 권해주나 싶었습니다.
  • 휴~우 ............
    졸반지...여성분 보다 남자가 입어면 더 어색하게 보이는 것 같은데
    그리고 안장위에 올라가면 뭐~~~볼것도 없는데
    이상한 남자들이네요 .............
    졸바지 보다 얼굴이 넘 미인이라서 쳐다보는 것 같네요 ^.^
  • ^^; 생각지도 않은 훈계를 들었습니다.
    olive님 치마?를 너무 확대 해석 하신거 같아 마음이 편치 않군요.

    제 생각으로는 안개 바다님의 생각이 그러하신거 같아,
    전에 본 져지 위에 입는 숏 스커트나 (스고이에서는 일체형 스커트 형식으로 나옵니다.)를
    생각 했습니다.
    예전에 본 사진에서 참 매력적이라 느껴서 권해 드린 것인데, 이런 질타를 받게 되는군요.
    (치마에 어떤 나쁜의이가 있나요?)

    어떤분은 남의 시선에 당당할 수 있지만 어떤분은 남의 시선에 당당해 질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꾸로 나의 역점이 있어 그것을 가리고 싶은데, 남의 시선으로 당당해 져라 라고 한다면,
    그 역시 아무에게나 쉬운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좋은 의도로 드린 이야기인데, 이렇게 해석이 되어지기도 하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제 생각이 짧았다라고 생각하기에는 개운하진 않습니다.
  • 쫄바지로 위축되지 마세요
    출근 시간에 반쫄바지로 출근한적도 있었는데...ㅎㅎㅎ
    아무도 신경 안쓰던데요
    다음에 뒤에서 킥킥 거리면 그자리에 정지해서 어찌생겼는지 얼굴을 보세요
    아마도 챙피해서 도망갈걸요 ^^
  • 아 그리고 특히 제가 거부감을 느낀것은

    '성폭행범이 무서우니까 옷을 도발적으로 입지 말고 단추를 목까지 채우라는 조언처럼 들려서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저만의 비약인건지.... '

    저를 위에 표현하신 사람같은 부류로 싸잡아 버리는 거같아 기분이 상했답니다.
  • 토마토님, 훈계라는 생각이 들으셨다니, 제대로 글로 적지 못한 제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불편한 심기는 풀어 주셔요.

    토마토님이 좋은 의도로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그런 의견을 내셨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도 남지요.


    그런데, 여자니까 치마를... 이라는 조언을 토마토님께서 주실 정도면

    그것이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는 것이 사회적 통념인가 싶은 생각이 저 또한 들었었습니다.

    왜 패드 통바지가 아니고 치마가 우선 권해지는가 하는.... 그런 생각요.

    그리고 사실 일체형 스커트인가? 하는 것을 저는 본 적은 없습니다만,

    쫄바지를 입는 목적이 무엇인데 거기에 천을 하나 더 둘러 상품화한 것인가...

    도무지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안개바다님~~~~~~~~~~~구대기 무서워 마시고 .......
    자신의 즐거움을 찾자구요 *^^*
  • 안개바다글쓴이
    2007.4.18 1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윗글을 올린 안개바다 입니다^*^ 님들의 따뜨하신 도움에 감사드리오며.....뭐 그분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읍니다 40대 초반의 젊다면 젊은여자가 쫄바지를 입고타니 그랬겠죠...제가좀 깊게 생각해야 했었는데......감사합니다 여러분들 ^*^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고 절대 과속하지 마세요~~~~~~
  • 우리 집사람도 쫄입구 타는데요...신경쓰지마세요....^^*
  • 올리브님의 반응이 의외군요.....

    안개바다님이 쫄바지를 입는 게 부담스럽다 하니, 여성라이더전용으로 판매되는
    쫄바지위에 두르는 스커트를 권해 드린 것일 뿐입니다. 몸에 딱 붙는 쫄바지가 부담스런
    분들이 즐겨 이용하는 아이템이지요.

    올리브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맵시도 나름대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라이더들에게
    펑퍼짐한 통바지를 권하는 게 오히려 실례로 여겨지는데 그것이 나만의 생각일까요?

    또한 불특정다수를 지칭하며 '제발 품위 좀 지켜주세요'하는 안개바다님의 글 역시 세련되지
    못함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만 제가 겪은 대다수의 남성라이더들은 여성들
    의 쫄바지에 별 반응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 mystman님, 그러게요... ^^
    위에 토마토님께 드린 답변에 제 생각이 대충 쓰여 있답니다.
    뭐 십인십색이고 다들 생각이 다르니깐 다양성은 존중해야죠.
    하지만 맵시를 중요시 하는 분이 정성들여 메이컵하고 스커트 한 장 더 두르고 나온 것이
    땀 뻘뻘 흘리면서 빡씬 업힐을 올라갈 때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수 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자전거 도로에서 다니다보면 그런 아저씨들 있습니다.
    많이 봤어요. 여성분들 뒤를 집요하게 바짝 붙어 따라가는 사람들.
    추월하려거나 하는 것이 명백하게 아닌.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대로 여성들 쫄바지위에 걸치는 스커트 같은 거 있더군요.

  • 보는 지가 쏠리지.. 내가 쏠립니까....ㅋ

    한 100명씩 몰아서 라이딩하다보면... 이 히뿌.. 저 히뿌.. 다 쳐다 보는데.....

    빤쭈리 입는 취향까지 다 압니다... 레이스.. 티빽.. 스포츠.. 노...

    요즘 유행?(30년 전부터..ㅋ) 하는 로꾸꺼 을말로..

    무아 각생 따없.. 입니다......-_-;


  • 그리고...

    선수들은 통바지를 입거나.. 몸빼이 바지를 입어도...

    다.. 뚫고 봅니다....ㅋㅋ

  • 혹시 괜한 착각하시는게 아니실런지...;;
  • 쫄바지 위에 입는 스커트 통바지보다 훨씬 예쁩니다. 그냥 멋으로 입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설명하기가 힘든데... 수건 하나 두른거 같은 식이구요. 여성을 억압하고 그런 거 아니에요 ^^ 그냥 쫄바지 약간 부담되고 멋내고 싶은 여성들이 좋아서 입는 걸껍니다. 도로에서 많이 입어요. 덧입는 스커트를 아는 저로서는 토마토님이 권해주신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자출사 용어로는 이런 겨우를 '피를 빤다' 고 합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이유없이 따라가면 쫒기는 사람은 속도를 내게 되지요. 나쁜 상상을 하셨다면 착각인 것 같고 단지 '피를 빨린 것'에 불과해 보입니다.
  • 안개바다님이 왜 ? 그런 생각을 하였을까요 그남자분들 자신들에 이야기로 웃을수도있고
    또 흔히 여자가 달리고있으면 남자분들 속도 경쟁으로 뒤에 바싹 붙어올수도있고
    한강 둔치에 쫄바지 입은 여자 한 두사람있는것도아니고 ....스스로 의 감정이 아닐런지요 !
    처음이야 그런생각도 들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그런거 별거 아님니다 ^^*
    그냥 잔차만 열심히 타면 됨니다 ^^
  • 몇번 쓰려다.... 안 썻는데.... 이모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
  • 그래도 안개님이 뒤퇴가 이쁜가 본니다 남자들 다 그러치요 저도 전차 탄지 얼마 안되는데
    여자분들 전차타는 모습보면 이쁘던데요 눈길이 가네요 ㅋㅋ
  • 리플이 40개네요 남자들 다 그러타니까요 ㅋㅋㅋ 관심가저 준다는게 무관심보다는 ..
  • 좋게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지만 글 쓰신 안개바다님의 심정은 십분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자는 아녜용)
    계단 오를 때도 여자를 먼저 올려보내지 않는 것이 예의인데 모르는 남자가 뒤를 바짝 쫒아오면
    착각인 것을 떠나 당연히 그런 심리가 들 겁니다.
    무신경해지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마다 다른 것이니 많이 신경이 쓰이신다면 앞에도 말씀 드렸 듯이 스커트 추천합니다.
  • 무시하고 내 길을 가는 게 상책입니다 짖는 녀석은 절대 물지 못 합니다
  • 저는 강원도 라이딩 갔다가....때마침 그때가 동네 오일장이 서는 날이라...아무 생각없이 장구경 들어갔죠. 그런데 어느정도 중간쯤 들어서니까 어느 할머니가 저보고 "빤스만 입고 돌아 댕기냐"면서 큰소리로 야기 하더니 옆에 있던 할머니들 까지 덩달아.....남사스럽다고 아우성입니다.
    시장통이 저한테 시선집중...... 그날 완전 스타 됐읍니다.
    하루 빨리 잔차 옷들 덜 야한거로 개발 해야 ㅋㅋㅋㅋㅋㅋ
  • 우와~ 이런 내용이었군요~ ^^
    가끔 지나갈 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고개를 돌려가면서 대놓고 쳐다볼때가 있는데요...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려니~ ^^;;;
    그리고 자전거 탈때 뒤에 따라오면...그 순간 무지 밟아대서거나, 아니면 살짝 뒤에 따라붙어서 코를 흥흥~ 풉니다~ 그럼 그 소리 듣고 달아나던데요~ ^^
    경우의 수가 하도 여러가지라서 왜 기분 나빠하냐고 할 수도 없는 얘기고~ 그때그때 상황마다...
    내가 오해하거나 오바한 걸수도...아님 정말 기분나쁘게 했을수도 있으니까요...
    결론도 못내리고 답글 달았네요~ ^^ 그냥 공감하는 내용이라서요~^^
  • 벨트쌕 조금큼직한걸로 엉덩이 쪽을 좀 가리고 타면... 안될까요?
  • 토마토님이 말씀하신 치마스타일 쫄바지는 여자 수영복의 허리쯤에 한뼘쯤의 넓이로 치마 비슷한 모양을 낸 수영복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ㅎㅎ 나름 멋지고 예쁘지요 치마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 저는 좀 뻔뻔헤서 그런지 쫄바지를 처음 입을때부터 전혀 창피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데요...... 대형슈퍼에도 혼자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들락거립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제 시선을 피합니다...... 이제는 "운동가세요? "하면서 먼저 인사를 해주십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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