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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족 증가

bylbjs2007.04.18 16:41조회 수 124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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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을 따라서 하류에서 상류쪽으로
(야탑-용인죽전.07시 정도~30분간, 편도12km, 오후엔 일정치 않음)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입니다.

오늘은 마주치는 모든 라이더와 인사를 할 맘을 먹고 출발했는데
오늘따라 마주치는 자출족 정말 많더라구요.
가던날이 장날이라더니...
인사도 제대로 못할지경으로 꼬리를 무는 정도...(좀 과장했습니다.ㅎㅎ)
기온이 많이 오르고 날씨가 좋아지니 당연한 현상이겠지요.
해가 거듭될수록 자전거 라이더라 증가하여 기분이 참 좋습니다.

신선한 아침공기를 함께 하면서 출근하는 탄천길은 ...
천당이 따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계속 자출족이 늘어
탄천변 도로로는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도로 한개차선을 자전거 전용도로로 지정하는 날이 빨리오길 꿈꿔 봅니다.

좋은 봄날에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이 되시길...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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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저는 강동구에서 반포쪽으로 출퇴근족입니다.^^
    님과는 출퇴근으로 마주칠 일이 없어 인사는 못나누겠네요 ㅎㅎ
    안전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 저도 자출족이예용~
  • 청계천에도 많아졌죠!!!!
  • 삼년전에는 자출하시는분이 서너명이었다면
    요즘은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저는 야탑에서 선릉갑니다. 7시면 대충 비슷하신데요..혹 마주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근데..자출하시면 근무시 복장은 어찌 하시는지요? 샤워는? 전 그게 난감하더군요..
  • 저는 일산에서 강서구로... 출근복은 체육복(일명땀복) 회사에서는 작업복을 주로 입으니깐... 보일러실이라 새벽에 남들 출근전에 일찍와서 샤워하고 근무를 하지요. 매일 아침 새벽에 자전거 타러 나가기 까지가 너무 힘듭니다. 내속에 내 자신이 항상 이런 말을 하지요. "집앞에 세워둔 차를 타고 가는게 더 편하지 않아? " 에휴~ 그래서 자전거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밖에 못탈때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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