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정도는 되야 헝그리라 할수...
전 펑크패치 열댓개 붙인 튜브를 일년넘게 쓴적이 있죠 ㅡ,.ㅡ;

testery님
그러다가 고무는 하나도 안 남고
온통 패치로만 이루어진 튜브가 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알루미늄니플 & 디스크림 이군요 ㅜ.ㅜ;

곁에 있는 분이라면 한 짝 주어도 좋으련만.....ㅎ

전 반성해야 되겠습니다.
펑크나면 무조건 쌔거로 갈아버리는 그 소비성을....

얼마나 헝그리면 밸브캡을 빼고 샀을까 ?
농담 이구요 .
존경합니다.
그 절약 정신을..
머잖아 무지 부자가 되시어 자전거 보관창고
별도로 만들어 놓고 몢 수십대에 전문 미케닉 까지
두고 행복한 저전거 생활을 하시리라 장담 합니당.
근디 그리되시면 지금이 더좋아 그리워 하실 겁니다.
억그제 산에 같다와서 하루 지나보니 펑크가 나있는
내 자전거 오늘가서 펑크 때워서 쓰겠습니다.
덕분에 1만원 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아까워도 밸브 캡은 달고 단니세요
계속 진동을 받다보면 밸브가 풀릴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는 안전장치 입니다 ....

밸브캡 우습게 보면 큰일납니다..

전 트레이드 조금 달은 타이어가 2개나 집에서 굴러 뎅기는데...ㅎㅎ
반성 해야겠습니다...ㅜㅜ

아는 중학생 동생이 패치 스물 여덟개 붙이고 탔더군요..ㅎ

헉 ! 대..대단한 중학생 입니다.
나중에 대기업 총수 되시면 전기 에 꼭 이 내용이 나오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