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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STOM(스탐)2007.04.19 20:36조회 수 66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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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올때면 문틈이나 우편함에 전단지가

엄청나게 있는걸 볼때가 있다

가끔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법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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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거의 매일 현관문을 열 때면 피자가게, 통닭집, 중국집, 족발집 등에서 만든 광고 전단지 떼는 일이 고역이었는데 잘 됐네요...
  • 피자가게 3년하면서, 죽어라 부착해봤습니다.
    하루에 200층도 올라가봤습니다.

    저는 이해가갑니다. 먹고살아야 되니까요.
    그냥 웃으며 띱니다.
  • 그래도 우체통에 넣으시는 분들은 양호하죠.
    문틈에 끼워 놓는 전단지.
    문 열면 바닥에 떨어 집니다.
    배 나온 사람은 줍기 힘듭니다.
    짜증 살짝 납니다. (창피합니다 ㅋ)
    테잎을 이용해서 문에 붙이시는 분들도 그나마 좀 낫습니다.

    그런데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엔 그러한 것들이 범행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 앞에 수북하게 붙어 있는 전단지들...
    장기간 주인 없는 집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으로 각박하고 힘들어져 가는 세상입니다.
  • STOM(스탐)글쓴이
    2007.4.20 2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장 두려운건 ~~~~집을 비우게 될때
    정말 난감 합니다.
    전단지 붙어있으면 빈집이라고 광고 하는것이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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