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가는데,이제 10개월이 된 아기와 광시성 난닝의 내처는 하루하루 슬픔만 더해갑니다. 세상 행복과 기쁨은  멀리 딴세상에 있어만 보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보따리 장사인데...그게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며, 무언지도 모르지만..단지 장모님이 중국에 계시니 부탁하면 되지않나해서 이렇게 맘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내 전세돈을 떼 먹은놈을 바라보는건. 법원 판결이 나던,,법이 어떠하던 소용이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며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혹시 보따리 장사에 대해 아시는 분이나..아님 종사하신분이 계신지요..아님...농산물을 취급하시는 분이 혹시 안계시려나요..
와일드 바이크에 계신 분들의 도움을 말씀 좀 받고자  이렇게 부끄러움을 모르고 글을 올려봅니다...참고로 중국에 가서 좀 살았는데요..우리는 참 이상한 이상한 민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웬 민족타령이냐구요...미국 대학에서 총기사고에 대해...처음 중국계인거 같다하니 역시 중국이지..그런 분위기다가 한국인으로 밝혀지니..촛불집회를 해야하지 않느냐하니..정말 요상한 인간들이 참 많습니다...
민족애나 국가애는 좋지만 그게 타민족이나..타국가에 배타나 우월감이 되어선 아니되어야겠지요...
우린 중국민족이  좀 문제가 많거나..중국제품은 불량한걸로만 아는데요..제가 아는 처나 장모님 장인님 그리고 친척분들은 대륙적인 분들이고..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자부심이 많은분들 입니다..이런 이야기하려던게 아니었는데요..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을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