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덕택에 질감 좋은 사이클을 타게 되었습니다.
오늘 돌아오는 구간중 중반부 이후에 14Km 를 35분에 끊어, 평속 24Km/h 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달리진 않았네요.
적응이 안된건지 어쩐건지 허리가 아픈데...
바람이 빨라서 눈이 아프니 선글라스도 하나 사고, 속도계도 서둘러 장착하고, 스템도 MTB거랑 가능하다면 바꿔끼워봐야겠습니다.
아직은 한계까지 밀어붙이진 못했네요.
52T 체인링도 정말 쓰기 어렵고요. MTB보다 상당히 근력을 많이 요구해서, 쉽지는 않네요.
한번 해머링좀 해볼까 했더니 넉넉한 핸들바의 MTB와 달리 너무 반응이 격해서 무서웠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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