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 빛고을MTB 노랑자전거 이남회 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아산대회에 참가하면서 불편한점이 한가지 있어서 가까운곳에
계신분의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충남 아산대회는 두세번 참가를 했고 랠리가 생기기전까지는 우리나라 대회중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는 대회여서 저희동호회는 꼭 참석하고자 해서
접수를 마감하고 안내문에 나와 있는 산악자전거 연맹에 전화를 걸어
잠자리 여부를 여쭤본 결과 이대회는 연결된 곳이 없으니 알아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온양 온천이 가깝고 좋다는 이야기와 함께..
온양온천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연맹과는 아무런 이야기가 되어 있지 않고
방두개에 338,000원을 내고 입실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격때문에 포기를 하고
다른 곳을 알아봐도 저렴하고 좋은 잠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짜피 연맹은 그런부분에대해서 신경쓰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포기하고
문의처에 나와 있는 아산산악자전거 협회에 전화를 수차례 몇일에 걸쳐서
걸어봤지만 단 한번도 전화를 받지않는 센스를 발휘해 주시더군요..
도대체 뭐하러 문의처에 등록을 해두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타지역 사람들이 대회를 참여하고 싶어도 잠자리가 정해지지 않고
참석여부를 논의한다는건 앞뒤가 맞지않지만 저희는 시합신청을 다 해놓고
가족끼리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꼭 저렴하고 깨끗하고 넓은 잠자리를
구해야 합니다.
혹시 가까운곳에 계신분이나 접수를 마무리 하셨던 분들께서 방이 좋고 저렴하더라
라고 생각하셨던곳이 계시면 안내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까지 그래도 마무리 해야 내일 편하게 출발 할텐데 ...
당일날 저녁늦게 도착해서 방을 알아볼려면 답답해서요...
회원님들의 도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정말 연맹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문의처에 나와 있는 아산시 산악저전거 협회도 ...
정말 안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