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상 유례가 없는 32명사망총기사건으로 한국과 미국의 연일 보도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워낙 의견도 많고, 또 서로다른 말들이지만 맞는말도 많고 이견도 많아 길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어떤사람들은 "자꾸 조를 정당화 하려는거 아니냐. 살인자는 죄는 정당화 될수 없다.
그는 정신착란의 발작이고, 우리와는 전혀 동떨어진, 말이 통하지않는 비정상적인 성격
의 소유자일뿐이다. 그런사람은 사라져야 한다." 라고 말들을 합니다.
당연히 정당할수 없겠죠.
근데 문제는 과연 이런일이 또 일어나지 않는다고 명확히 말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데는 동의할겁니다.
그렇다면 일단 최대한 조를 알아야 할겁니다.
대체 조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적어도 그게 미래에 일어날 사건과 아니면 또다른 사건을 사전에 막는길일겁니다.
조가 갖고있던 성격은 누구나 갖고있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성격이지 우리와는 젼혀 다른
무섭거나, 피해야하고, 거부감을 가져야 하는 성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치 언론에서는 조의 그런성격만을 강조하면서 정상이 아닌 비정상으로만 몰아가고있습니다.
한사람이 50명을 사상을 내고 자신이 자살할 정도의 정신상태라면 대단히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라 생각됩니다.
사건은 관심사별로 어떻게 한사람이 권총 2자루로 50여명의 사상이 가능했는지
2차범행전에 1차범행은 무엇때문에 한것인지, 우편물의 내용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작성
된것인지, 2차범행 장소를 그곳으로 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건동기를 무엇으로 볼건지 입니다.
단순한 주미대사 말같이 정신착란증세가 있는사람의 발작으로 볼건지
아니면 교내 캠퍼스에서의 불만을 문제로 볼건지..
아니면 사회적불만의 표출의 문제로 볼건지..
아니면 가장 두려운 부분인 인종차별문제로 볼건지 입니다.
그전의 총기난사사건의 경우 그 피의자의 성격이나 처해진 환경은 비슷했지만 백인이 백인인이 대상이거나 사상자도 지금에 비하면 많지않았지만, 지금은 사상자도 터무니없이
많을 뿐더러 아시아인이라는 점입니다.
왜 사건과는 별개인 아시아인이 나오는것이냐? 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의문은 주미대사의 발언과 미국내 한국인의 반응으로 보면 그것이 바로 미국과
한국의 입장을 보여주는 현주소일겁니다.
그런데 미국은 여기서 "한국에서 사죄할일은 아니다. 이것은 극히 개인적인 일일 뿐이다."
라고 말을 해서 또한번 한국인을 갸우뚱하게 하면서 역시 미국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나라라 틀리고, 역시 한국은 뭐 피해나 볼까하고 겁먹는 대처에 분통을 터트리기도 합니다.
근데 정치적으로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따로 있을겁니다.
바로 이것이 미국내부에서 터질것 같은폭탄 같이 잠재되어있는 사회적문제 (인종차별)의 도화선이 되는것이 바로 가장큰 두려움이라 할수있습니다.
더크게는 이라크전문제까지도 연관될수있는 부분이죠.
얼마전 먼나라 이웃나라의 작가는 유태인 가로막는 장벽으로 더성공하는것은 한계가 있다는
뉘앙스의 만화를 썼다 제재를 받았을 겁니다.
이런문제는 언제든지 힘과 권력으로 무마시키는것은 문제도 아니지만, 서로다른 인종의 난사는 겉잡을수 없는 사태를 만들어 낼수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문제같은경우는 언제든지 인종차별문제로 부각되서 더크고, 더새로운 문제로 부각
될수 있다는점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이런식의 머리조아리는 식의 사죄는 오히려 미국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주미대사의 특정종교적발언도 마찬가지겠죠.
미국에서는 이문제를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사회적문제보다는 성격에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외톨이의 돌출행동이 수많은 선량한 사람을 죽였다.
우리는 한국에 그어떠한 감정도 가지고있지 않다. 라는 선에서 빠르게 사건을 처리해 나갈것입니다.
국적은 한국인임에도 대사관에서조차 참여할수없고, 기자들도 미국내소식보단 국내소식에
머물러 있는것도 한국이 미국에 접근할수없는걸 보여주는것이죠.
조가 사회적문제나 인종차별때문에 그런건지는 또다른 보여지지 않는 많은 동영상이 있으니 잘은 모르겠지만,
어느총기난사와 다름없이 공통점은 소외되었고, 외로웠고, 무관심이었고, 불만을 해소할
공간을 찾지 못했다는 점이었고, 무엇보다 그것은 장기간 지속되었다는것점입니다.
그 고통의 끝은 어떠한 사건이 터질때까지 지속되었죠. 중단되지않고...
젊은나이에 즐거움을 찾지못하고 고통만을 느끼다 원치않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어느것 하나 가질수없는 주위의 즐거운캠퍼스모습들이 오히려 독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과 능력만을 강조하는 사회에 대한 강박관념, 도덕과윤리조차 딱딱하게 기술로 받아 드려야 하는 현실.
모두가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일겁니다.
마음을 전달하는 말이 바로 살아있는 교육이겠죠.
미래의 화두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일겁니다.
그아무리 발전하는 첨단기술이 있어도 인간의 불행을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지금도 초등학교때부터 대입을 준비하고
토플보려고 몇일을 밤새는것을 보면 왜 총기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남의일 아닌지
알겁니다.
미국은 다인종국가인만큼 다른나라와는 다르게 좀더 이문제를 심도있게 파악되길 바랍니다.
그것을 명확히 파악해야 진정으로 아무죄없이 죽은사람들을 위한길이지, 죽인사람만 욕해봐야 아무런 해결책도 없을뿐더러, 정말 죽은사람만 억울한것으로 끝나는 일입니다.
사건이 큰만큼 어떻게 해결되어 어떻게 반영될건지 두고볼 문제입니다.
과연 미국은 무슨선택을 할까요?
있습니다.
워낙 의견도 많고, 또 서로다른 말들이지만 맞는말도 많고 이견도 많아 길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어떤사람들은 "자꾸 조를 정당화 하려는거 아니냐. 살인자는 죄는 정당화 될수 없다.
그는 정신착란의 발작이고, 우리와는 전혀 동떨어진, 말이 통하지않는 비정상적인 성격
의 소유자일뿐이다. 그런사람은 사라져야 한다." 라고 말들을 합니다.
당연히 정당할수 없겠죠.
근데 문제는 과연 이런일이 또 일어나지 않는다고 명확히 말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데는 동의할겁니다.
그렇다면 일단 최대한 조를 알아야 할겁니다.
대체 조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적어도 그게 미래에 일어날 사건과 아니면 또다른 사건을 사전에 막는길일겁니다.
조가 갖고있던 성격은 누구나 갖고있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성격이지 우리와는 젼혀 다른
무섭거나, 피해야하고, 거부감을 가져야 하는 성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치 언론에서는 조의 그런성격만을 강조하면서 정상이 아닌 비정상으로만 몰아가고있습니다.
한사람이 50명을 사상을 내고 자신이 자살할 정도의 정신상태라면 대단히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라 생각됩니다.
사건은 관심사별로 어떻게 한사람이 권총 2자루로 50여명의 사상이 가능했는지
2차범행전에 1차범행은 무엇때문에 한것인지, 우편물의 내용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작성
된것인지, 2차범행 장소를 그곳으로 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건동기를 무엇으로 볼건지 입니다.
단순한 주미대사 말같이 정신착란증세가 있는사람의 발작으로 볼건지
아니면 교내 캠퍼스에서의 불만을 문제로 볼건지..
아니면 사회적불만의 표출의 문제로 볼건지..
아니면 가장 두려운 부분인 인종차별문제로 볼건지 입니다.
그전의 총기난사사건의 경우 그 피의자의 성격이나 처해진 환경은 비슷했지만 백인이 백인인이 대상이거나 사상자도 지금에 비하면 많지않았지만, 지금은 사상자도 터무니없이
많을 뿐더러 아시아인이라는 점입니다.
왜 사건과는 별개인 아시아인이 나오는것이냐? 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의문은 주미대사의 발언과 미국내 한국인의 반응으로 보면 그것이 바로 미국과
한국의 입장을 보여주는 현주소일겁니다.
그런데 미국은 여기서 "한국에서 사죄할일은 아니다. 이것은 극히 개인적인 일일 뿐이다."
라고 말을 해서 또한번 한국인을 갸우뚱하게 하면서 역시 미국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나라라 틀리고, 역시 한국은 뭐 피해나 볼까하고 겁먹는 대처에 분통을 터트리기도 합니다.
근데 정치적으로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따로 있을겁니다.
바로 이것이 미국내부에서 터질것 같은폭탄 같이 잠재되어있는 사회적문제 (인종차별)의 도화선이 되는것이 바로 가장큰 두려움이라 할수있습니다.
더크게는 이라크전문제까지도 연관될수있는 부분이죠.
얼마전 먼나라 이웃나라의 작가는 유태인 가로막는 장벽으로 더성공하는것은 한계가 있다는
뉘앙스의 만화를 썼다 제재를 받았을 겁니다.
이런문제는 언제든지 힘과 권력으로 무마시키는것은 문제도 아니지만, 서로다른 인종의 난사는 겉잡을수 없는 사태를 만들어 낼수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문제같은경우는 언제든지 인종차별문제로 부각되서 더크고, 더새로운 문제로 부각
될수 있다는점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이런식의 머리조아리는 식의 사죄는 오히려 미국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주미대사의 특정종교적발언도 마찬가지겠죠.
미국에서는 이문제를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사회적문제보다는 성격에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외톨이의 돌출행동이 수많은 선량한 사람을 죽였다.
우리는 한국에 그어떠한 감정도 가지고있지 않다. 라는 선에서 빠르게 사건을 처리해 나갈것입니다.
국적은 한국인임에도 대사관에서조차 참여할수없고, 기자들도 미국내소식보단 국내소식에
머물러 있는것도 한국이 미국에 접근할수없는걸 보여주는것이죠.
조가 사회적문제나 인종차별때문에 그런건지는 또다른 보여지지 않는 많은 동영상이 있으니 잘은 모르겠지만,
어느총기난사와 다름없이 공통점은 소외되었고, 외로웠고, 무관심이었고, 불만을 해소할
공간을 찾지 못했다는 점이었고, 무엇보다 그것은 장기간 지속되었다는것점입니다.
그 고통의 끝은 어떠한 사건이 터질때까지 지속되었죠. 중단되지않고...
젊은나이에 즐거움을 찾지못하고 고통만을 느끼다 원치않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어느것 하나 가질수없는 주위의 즐거운캠퍼스모습들이 오히려 독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과 능력만을 강조하는 사회에 대한 강박관념, 도덕과윤리조차 딱딱하게 기술로 받아 드려야 하는 현실.
모두가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일겁니다.
마음을 전달하는 말이 바로 살아있는 교육이겠죠.
미래의 화두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일겁니다.
그아무리 발전하는 첨단기술이 있어도 인간의 불행을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지금도 초등학교때부터 대입을 준비하고
토플보려고 몇일을 밤새는것을 보면 왜 총기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남의일 아닌지
알겁니다.
미국은 다인종국가인만큼 다른나라와는 다르게 좀더 이문제를 심도있게 파악되길 바랍니다.
그것을 명확히 파악해야 진정으로 아무죄없이 죽은사람들을 위한길이지, 죽인사람만 욕해봐야 아무런 해결책도 없을뿐더러, 정말 죽은사람만 억울한것으로 끝나는 일입니다.
사건이 큰만큼 어떻게 해결되어 어떻게 반영될건지 두고볼 문제입니다.
과연 미국은 무슨선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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