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가려믄.....
회사에서 오늘따라 와이리 바쁜겨.....
동강 갈 준비도 단도리 하고 일찍 귀가해서 일찍 잠을 자려 했는디....
오후가 되자....
기다렸다는 듯....몰려드는 일을 처리하고 또...처리 하기를.....
저녁밥을 8시에 먹고 다시 일 시작....
머릿속에 동강이란 단어만이 뇌릿속을 꽉 메우고....
다시 핏치를 가하며...
드뎌 9:20분에 업무종결....
유니폼 후다닥 갈아 입고 잔차타고 집으로 가기 위해 밖을 나오니
다행이 안개비만......으흐흐흐....
구려~안개비....네가 나를 알아주는구먼....이히히히....
페달링을 하며
집으로 오는디.....다른덴 괜찮은데...
*꼬만 축축혀서 기분이 영~거시끼 허더군요....
집에 와서 샤워 허고 있는디....
"탕수육 가져 왔어요~!!!" 허며 현관문을 열어 젖히며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오는 우리의 배달겨레맨.........>.<
전.....얼라리....이거이 뭔 일이리야......???
화장실문 살~짝~열고....마치 자라가 목만 빼꼼히 내밀듯이
목만 내밀고는....
"음식 않시겼는디유~!! 번짓수 다시 한 번 확인 혀봐유~"
주머니를 뒤지더니만 ....
"아이쿠~!! 죄송 합니다..." 고개를 숙이며 얼굴이 벌게져 가지고는
헐레벌떡 뛰어 나가기가 무섭게
물기 숭숭 떨어지는 맨 몸뚱아리로 현관문으로 뛰어가서는
현관문 잠궜찌유....으흐흐흐....
담 부턴
샤워 헐 땐...현관문은 필히 잠구자구유.....^^
그나저나....
낼 일찍 일어나야 허는디 잠이 않오네유.....
편안허신 밤들 되셔유......^^
양 한 마리....양 2마리....양 세마리...양4마리.....양...5마리...양.....앙....앙...ㅠㅠ
회사에서 오늘따라 와이리 바쁜겨.....
동강 갈 준비도 단도리 하고 일찍 귀가해서 일찍 잠을 자려 했는디....
오후가 되자....
기다렸다는 듯....몰려드는 일을 처리하고 또...처리 하기를.....
저녁밥을 8시에 먹고 다시 일 시작....
머릿속에 동강이란 단어만이 뇌릿속을 꽉 메우고....
다시 핏치를 가하며...
드뎌 9:20분에 업무종결....
유니폼 후다닥 갈아 입고 잔차타고 집으로 가기 위해 밖을 나오니
다행이 안개비만......으흐흐흐....
구려~안개비....네가 나를 알아주는구먼....이히히히....
페달링을 하며
집으로 오는디.....다른덴 괜찮은데...
*꼬만 축축혀서 기분이 영~거시끼 허더군요....
집에 와서 샤워 허고 있는디....
"탕수육 가져 왔어요~!!!" 허며 현관문을 열어 젖히며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오는 우리의 배달겨레맨.........>.<
전.....얼라리....이거이 뭔 일이리야......???
화장실문 살~짝~열고....마치 자라가 목만 빼꼼히 내밀듯이
목만 내밀고는....
"음식 않시겼는디유~!! 번짓수 다시 한 번 확인 혀봐유~"
주머니를 뒤지더니만 ....
"아이쿠~!! 죄송 합니다..." 고개를 숙이며 얼굴이 벌게져 가지고는
헐레벌떡 뛰어 나가기가 무섭게
물기 숭숭 떨어지는 맨 몸뚱아리로 현관문으로 뛰어가서는
현관문 잠궜찌유....으흐흐흐....
담 부턴
샤워 헐 땐...현관문은 필히 잠구자구유.....^^
그나저나....
낼 일찍 일어나야 허는디 잠이 않오네유.....
편안허신 밤들 되셔유......^^
양 한 마리....양 2마리....양 세마리...양4마리.....양...5마리...양.....앙....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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