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덕소에 이모님 댁에 갔다가 3살짜리 조카랑 바람쐬러 한강변에 나가봤는데
봄이라 그런지 단체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복장 다 갖춰 입으시고 보기좋아 보이 더군요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비포장된길 가운데 포장길이 나있는데
(날씨가 좋아서 포장길은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유모차 끌고 나오신 분들이 많이 다니시더군요)
포장 길에서 조카 사진찍어주면서 오고있는데 한무리 자전거가 오더군요
저는 사진찍어 줄려고 뒤돌아본 상태고 조카는 자전거 오는방향으로 보는 중이었죠
자전거가 경적을 울리고 왔지만 애가 놀라서 어디로 갈지 종잡을수 없는 상황이라
당황되더군요 어떻게 사고는 안났지만 지나가는 라이더 한분이 지나가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저도 자전거타고있고 좋아라 하지만 순간 욱 하더군요
굳이 사람많이 있는 길로 경적울리면서 가로질러 가야하는지...
이길로 자전거가 다니지 말라는 말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비포장길도 있는데 잠깐 비켜가면 안되는건지 자전거도 산악용이던데...생각이 들더군요
취미생활도 좋지만 서로를 조금더 생각하고 남을 배려해주면서
즐길수있는 그런 취미생활이 되었으면 하느 바램에 글올려 봅니다
글재주도 없고 처음 올리는 나름의 장문의(??) 글이라 상당히 어색 하군요 ^^;;ㅎ
봄이라 그런지 단체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복장 다 갖춰 입으시고 보기좋아 보이 더군요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비포장된길 가운데 포장길이 나있는데
(날씨가 좋아서 포장길은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유모차 끌고 나오신 분들이 많이 다니시더군요)
포장 길에서 조카 사진찍어주면서 오고있는데 한무리 자전거가 오더군요
저는 사진찍어 줄려고 뒤돌아본 상태고 조카는 자전거 오는방향으로 보는 중이었죠
자전거가 경적을 울리고 왔지만 애가 놀라서 어디로 갈지 종잡을수 없는 상황이라
당황되더군요 어떻게 사고는 안났지만 지나가는 라이더 한분이 지나가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저도 자전거타고있고 좋아라 하지만 순간 욱 하더군요
굳이 사람많이 있는 길로 경적울리면서 가로질러 가야하는지...
이길로 자전거가 다니지 말라는 말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비포장길도 있는데 잠깐 비켜가면 안되는건지 자전거도 산악용이던데...생각이 들더군요
취미생활도 좋지만 서로를 조금더 생각하고 남을 배려해주면서
즐길수있는 그런 취미생활이 되었으면 하느 바램에 글올려 봅니다
글재주도 없고 처음 올리는 나름의 장문의(??) 글이라 상당히 어색 하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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