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쓰네요.
할일도 없이 빈둥거리면서 요샌 왜이리 글쓰는게 힘든지 모르것써유.. ㅎㅎ
...헉 방금 저도모르게 사투리가;;; 왈바중독증세가 심하긴심합니다...
FR/DH에만 간튜닝이 있는건 아닙니다.
몇달전 스팅키를보내고 서울로상경할때를대비해
(100% 남한산성옆으로 이사갈거라 확신합니다 -,.-)
입문용XC를 훈련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이곳저곳,이산저산 돌아다니면서 엔진/테크닉이 업글되어서
뿌듯함을 넘어 거의 거만함에 치솟을때 즈음,
얼마전게시물에 올렸던 그 망운산;;;(XC포토 참조)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왠만해서 그런끝도없는업힐에 포기하고싶었지만,
어머니의"정상 가서 사진찍어 오니라"라는 말한마디에 ㅠㅠ;;;
반이상가니 포기하기도뭐하고 억지로 달렸습니다.
제 거만함은 이미 공포로 변했고 요 몇일동안 잘때마다 생각이나서
식은땀이 질질....
간이 콩알만해져서 몇일째 세팅이 필요한 잔차가 놀고있습니다.
차라리 2미터 드랍을하고말쥬;;; XC도 평소에 긴장하고 타도록합시다...ㅎㅎㅎ
할일도 없이 빈둥거리면서 요샌 왜이리 글쓰는게 힘든지 모르것써유.. ㅎㅎ
...헉 방금 저도모르게 사투리가;;; 왈바중독증세가 심하긴심합니다...
FR/DH에만 간튜닝이 있는건 아닙니다.
몇달전 스팅키를보내고 서울로상경할때를대비해
(100% 남한산성옆으로 이사갈거라 확신합니다 -,.-)
입문용XC를 훈련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이곳저곳,이산저산 돌아다니면서 엔진/테크닉이 업글되어서
뿌듯함을 넘어 거의 거만함에 치솟을때 즈음,
얼마전게시물에 올렸던 그 망운산;;;(XC포토 참조)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왠만해서 그런끝도없는업힐에 포기하고싶었지만,
어머니의"정상 가서 사진찍어 오니라"라는 말한마디에 ㅠㅠ;;;
반이상가니 포기하기도뭐하고 억지로 달렸습니다.
제 거만함은 이미 공포로 변했고 요 몇일동안 잘때마다 생각이나서
식은땀이 질질....
간이 콩알만해져서 몇일째 세팅이 필요한 잔차가 놀고있습니다.
차라리 2미터 드랍을하고말쥬;;; XC도 평소에 긴장하고 타도록합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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