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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서대문구)에서 라이딩 하시는 분...

vvin2007.04.22 14:58조회 수 82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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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타세요...ㅜㅜ

' 백련산에서 자전거가 너무 험하게 다니니 출입을 통제해 달랍니다. '

등산객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공감은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산에서 너무 험하게 타지 마세요

등산객이 오면 쪼금만 얌전히(?) 타주세요...ㅜㅜ



등산객과 라이더가 함께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등산객과 라이더가 함께 즐겼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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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미꾸라지 몇 마리가 물을 흐리는 법인데,, ㅠ
    광교산에서도 가끔 우당탕탕하시는 분 보여서 불안해요.
  • 백련산은 높지 않은 야산이라 할아버지들이 짐자전거도 끌고 바람 쇠러 나오는 곳 입니다.
    그런데, 구청에서 동네 야산에 자전거 출입제한을 시킬 권한이 있습니까?
  • amuro님 구청에서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이 되며는 과연 누구의 입장을 고려 할까요.
    외국에서도 지정된 트레일에서만 라이딩이 가능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외국과 비교하는 것도 좀 거시기 하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도 등산객을 만나면 조심해서 라이딩 하는것이 당연 하다 생각합니다.
    vvin님 경고성 글 감사합니다.
    항상 가정의 건강과 평화와 충만하길 축원합니다.
  • 아니되오 ..백련산은 ..등산객있으면 살살 타게요
  • vvin님 조으신 말씀이십니다. 백련산입구에 mtb의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플랫카드가 요세 거려있지지요! 요세는 못본 것 같은데 수색산에 는 mtb출입금지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는 팻말이 있었던 것같은데! 근데 구청이 지자제에의해 구청장을 선출하기 때문에 다수 쪽인 민원을 신경쓰셔야 하지만 공공기관은 법률, 조례 등에의해서 행동하시는 것이지요! 외국은 어떤지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수색산, 백련산 등 산에서(국립공원 빼고) 자전거 타기말라는 법은 없는 것같은데! 예전 수색산에 mtb금지라는 표현을 쓰신것은 월권(법에 부여받지 않은)이 아닌지! 백련산에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은 아니듯하나 mtb를 싫어하시는 등산객은 그 플랫카드를 인용해서 mtb타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제 짧은 생각으로는플랫카드의 문구를 "산에서 자전거를 타시는분들 등산객에 위협이나 해가되지않게 에티켓있는 라이딩을 해주세요"라고 하심이!
  • 탕춘대도 걸어논 플랫카드로 인해 등산객들이 mtb타시는 분들께 가끔 한마디씩하십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국립공원의 지역범위(요새는 돈을 안받지만, 그러나 북한산자락이라고 다 국립공원에 포함되지는 않지 않습니까!)는 매표소안은 국립공원이고 밖은 국립공원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기왕이면 그 플랫카드도 좀더 정확한 표현으로 " 매표소부터는 국립공원이니 자전거를 타시면 법 모모에 의거해서 과태료 얼마를 내야합니다"라고. 애매한 장소와 애매한 문구의 플랫카드에 의해, 법을 위반하지 않고 mtb를 타고 있는데 법을 위반한 사람 취급을 받고, 사실 마음도 위축되고!
  • 등산객과 라이더가 함께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방법있습니다! 우리 같이다니는 팀은 우선 속도를 죽이고" 지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놀라지않게하고 다닙니다! 이건 대부분 그러시라라 믿고 있습니다. 이건 기본이고 산에서 마주치는 분들께 "건강하세요"하고 한마디 인사하고 지나가면 등산객들 얼굴도 환해지시고 상당히 좋아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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