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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dk23272007.04.22 21:17조회 수 63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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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나라에 어느 사 하나를 중심으로 개발된 엠티비 코스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

실건가요? 현제 별도의 코스도 없고 그나마 잔차출입금지 표지판이 걸린 산을 눈치보며 들어

거나 차들이 쌩쌩달리는 국도의 갓길에서 아슬아슬 하게 자전거를 타는게 현실인데요 만약

일정 지역이 있는 산을 개발하여 전체코스 길이가 약 100키로미터 정도의 코스를 만들고 산

뿐만이 아니라 산과 해안도로 등을 연결시켜 여러종류의 코스를 즐길수 있는  투어 코스를

만드는겁니다. 물론 자전거 동호인들을 위한 숙박 , 휴식시설을 코스 중간중간 구비해놓아 3

박4일 이상의 장거리 코스를 부담없이 즐길수 있도록 만드는거죠. 그리고 셔틀을 운행하여

자전거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셔틀을 운행한다면 ?... 그 수요가 얼마나 될지 궁금 하네요

골프를치러 시외 지역까지 나가는 것 비슷하게 자전거를 끌고 그 코스를 즐기러 가는거지요.

경우에 따라서 큰 대회도 열수 있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저같은 경우는 부산 울산을 잇는 도로가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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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공짜산이 널렸는데, 과연.. -_-
    저는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만, 저 같은 사람이 많을지 의문이네요~
  • 서해안으로..해서 남해안..동해까지 코스는 만들고 있죠..

    당연히 중간중간에 숙박시설은 생길거고요...

    그러나.. 도로는 별로 좋아 안합니다...

    돌아가고 힘들어도...산길/임도가 좋죠..

    어짜피 급한 볼일보러 가는것도 아닌데..뭐요..^ ^
  • 재미란게 주관적입니다만 코스가 재미있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널린 공짜산이 과연 언제까지 공짜산이 될지 앞날이 밝은 건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 좋은 생각이긴 하나 산과, 해안도로를 연결시켜서 전체코스 100키로 가량이라면 수도권 가까운 쪽에서는 힘들 것 같은데... 수도권을 많이 벗어나서 동해안이나 남해안 쪽에 아무리 좋은 코스가 있다하더라도 매월 찾아가기도 쉽지 않을 것이므로 영리 목적으로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군요. 산과, 호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경기도 팔당호나 소양호 주변에 좋은 임도 코스에 싱글도 함께 개발된다면 가끔 이용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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