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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투어중...거짓말 했던 부분에 대해

뽀스2007.04.22 22:23조회 수 110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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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오로지 올라 가야만 했기에
어쩔 수 없는 거짓말로 여러분을 기만 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의 현민군에게는
더욱 미안합니다.



===
그래도 좋은 추억들 가지고 오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영 사장님을 비롯하여
관심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놈의 맥소...
맛은 있더이다...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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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수고하셨슴니다. 뽀스님.. 그 길을 알고 또 올라가신 뽀스님도 대단하십니다.....
  • 뭔 사과씩이나.. 저는 애플로 주세요. 썰렁.. 험.
  • 피곤 하실텐데 운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으며,
    험한 맬바구간 내내 힘든 내색도 없이 웃음을 잃지않고 리딩을 해주신 뽀스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구요...

    우리의 현민군 잔차 까지 교대로 맬밯하여 날라주신 스탐님과 부루수리님 고생 많으셨으며,
    어른들도 힘든 묻지마 맬바코스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공한 현민군 역시 대단했지요...

    작심살일님 새벽까지 술 드시고 오가는 동안 운전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라산님..묵묵히 끝임없는 음주 기량에 대한 놀라운 지구력에 또한 감탄을 했다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키큐라님의 개그 또한 힘들 때 마다 활력소가 되게 했죠...
  • 힘든걸 아시면서 올라가신 뽀스님... 고생 하셨읍니다

    고생한 만큼 추억이 되고 오래 기억됩니다..........

    영엠티비 사장님 차량 지원 고맙습니다

    차량운전으로 수고하신 십자수님 뽀스님 깜장고무신님...

    그리고 교대없이 수고하신 작심3일님(정말 조시송합니다...교대할 여건이 안되어서....)

    참가하신 11분 모두 좋은 추억 가지고 좋은 꿈 꾸세요 .....
  • 이튿날 임도 라이딩이 충분한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묻지마가 없었으면 아마 심심했을거라 생각되네요.
    묻지마 땜에 그날 저녁 술도 많이 먹고..
  • 맥소맥맥소맥맥소맥소맥소맥맥맥....

    맞나요??...ㅋ

    맥소.. 생각외로 잘 넘어 갑니다...

    500cc 에 소주 반병씩... 친한 친구랑 둘이 같이 할때...ㅎㅎ
  • 음........다음달에 한번 더....................ㅡ,.ㅡ
  • 뽀스님의 무덤덤한 억양과 관심표명으로 빠르면 30분이면 끝난다는 끌바! 덕분에 죽을똥 살똥하면서 올랐던 칠족령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45도 경사의 산비탈을 어떻게 넘었는지..옆에는 벼랑이라서 기어올라갈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지만~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끌바.멜바는 없겠죠..ㅎㅎ
    같이 라이딩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고요.. 낯선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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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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