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젖은 져지 바로 세탁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작심삼일님의 맥소가 그리웠나봅니다.
막걸리 사러나가기는 귀찮고 있는 주종으로해서 바로 믹싱 들어갔습니다.
그림 하나는 아침에 두룬산방에서 본 동강이고
하나는 지금 한잔 해주는 술.. 자게에 술 사진이라.. 험. 설마 잘리기까지야.
리플이 약간 두렵긴 하지만서도 ㅍㅍ.
스카이님 지가 막걸리만 마셔주지는 않습니다.
이런 술도 있긴 하는데 그래도 끌리는게 막걸리이다보니 .. 험..
술 사진 올리는 건 바로 밑에 댓글에 스카이님이 주종을 바꾸라 하셔서
이런 것도 마실 줄 안다고 하려 올리는 거니 보내려면 스카이님까지 같이 보내주세요. ㅍㅎ.
하루 더 머물고 싶긴 했지만 뭐 일단 먹고 살아야 하니 .. 하루 머물고 온게 아쉽습니다.
뽀스님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말로만이래두 험..
제가 직벽만 안탔어도 챙겼을텐데 너무 힘을 빼서 그냥 제일 형님 고생하시는거 구경만 했습니다. ㅋㅋㅋ.
그러고보니 다 공익탓이네. 이 이야긴 다음에 번개후기에..
짜수님 작삼님 그리고 아버지의 힘을 보여준 깜장님. 그리고 제일 막내 부루수리..
40대 총각의 막내 스탐님 ........ 고생하셨습니다.
나머진 그덕에 그냥 잘 놀았지요?
작삼님의 맥소맛하곤 거리가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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