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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세요ㅠㅠ] BIKESELL 사건에 관련하여 글 올립니다.

unbalans2007.04.24 02:32조회 수 7219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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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바셀에서 다음의 모카페를 겨냥해서 업자들이 꾸준히 비방글 올리고 있는건 바셀 유저분들이라면 아실거라고 봅니다.

여튼, 대다수의 바셀유저분들은 근거없는 비방글에 반박하는 글을 다셨습니다.
저또한, 증거도 없이 위험한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비난을 했었습니다. 다음의 모카페에서도 운영자의 충실한 답변이 있었구요. 다음의 모카페의 IP는 아예 바셀에 글을 쓸 수 없도록 차단을 당했다고 합니다-_-.

여튼, 어제 SRAM 제품이 짝퉁이 아닌가 하는 의혹글을 누군가 또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글을 쓴 사람은 바셀의 어느 게시판에도 단 하나의 글이나 댓글을 단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분이 처음 쓰는 글을 질문란도 아니고, 유독 조회수가 높은 자유게시판과 사용기란에 사진 여러장과 함께 글을 올린 것을 보고, 구린내가 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질문이라면 오디바이크나 SRAM본사에 직접 문의해보고 짝퉁이라면 게시판에 올리는게 순서가 아닌가. 그리고, 게시판 통틀어서 처음쓰는 글을 왜 꼭 지금 시기에 민감한 내용에 대해 올렸을까하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아이디(unbalgosi) 삭제당했습니다. 제가 쓴 모든 게시판의 글과 모든 댓글 삭제당했습니다. 질문란,사용기,사진란,장터 모두요-_-.

너무 당황스러워서, 제 친구 아이디(jjoe1)로 접속해서 운영자에게 쪽지보냈습니다. 업자글에 댓글단거때문에 정지시킨거냐고 해명을 해달라고. 쪽지확인했는데도, 답장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jjoe1 아이디로 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갑자기 아이디가 삭제당하고 모든 게시물까지 한꺼번에 삭제를 당했는데, 이유가 업자의 글에 반박하는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냐고. 참고로 저는 욕설이나 비방은 절대 한적 없습니다. 오직, 이유있는 반박만 했습니다. 잠시후, jjoe1로 쓴 글도 삭제되었고, jjoe1도 아이디 삭제당했습니다-_-.

바셀이란 곳이 신품장터나 알뜰구매에 판매하는 업자들에게 돈을 받아서 영리를 추구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유착관계가 이렇게까지 지저분한 곳일 줄은 몰랐습니다. 운영자가 업자를 돕기위해서 자기 마음대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가끔 도둑잡거나 사기방지 위해서 애쓴다는 공지를 올리고, 운영규칙 등을 올리길래 나름 민주적이고 규칙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_-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쥐도새도 모르게 아이디 삭제하고 게시물 삭제하고.. 에효.. 너무 답답해서 왈바에 넋두리좀 늘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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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주소가 바셀이라서 신품장터에 그냥 글올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신품장터 이용만을 목적으로 가입한 아이디는 신품장터 이용불가합니다." 라고 나오더군요. 아니면 운영자한테 쪽지를 보내라는데... 장터 이용하다보면 다른 게시판도 이용하고 그러는건데...

    여하튼 너무 쉽게 가입자 아이디를 정지/삭제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더우기 한번 지워버린 것들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아이디 정지/삭제 조치는 사전에 해당 회원에게 충분한 시간과 더불어 고지와 설명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힘들다면, 애초에 회원가입을 충분히 까다롭게 해서 운영하든지 해야겠죠.
  • unbalans글쓴이
    2007.4.24 0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곳 신품장터에 한달에 한건이상 게시물을 올리려면 운영자에게 돈을 내야한답니다. 그리고, 신품장터 게시물 작성 갯수로 요금을 부과한다고 들었습니다. 업자들에게 그런식으로 돈을 받는 것이죠. 사이트 운영상 그건 그렇다쳐도 이번 사건은 도대체 뭡니까-_-. 욕설이나 비방댓글도 아니고, 업자끼리 싸게파는 카페 죽이려고 되도안한 소리 하는거에 반박 댓글 남겼다고 아이디 삭제 및 모든 게시물까지 삭제하다니요-_-;; 6개월간 활동한 글들이 모두 삭제되고 너무 화가나서 잠도 안옵니다ㅠㅠ
  • 짐 바셀에 님아이디가 공개됐네요...최근들어 욕설과 비방을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정보 공개됐더군요...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 unbalans글쓴이
    2007.4.24 09:42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하. 이래서 제가 쓴 댓글과 그간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것이었군요. 욕설과 비방회원이라고 하고 끝내려고. 그리고, 저희집 주소와 제 친구의 집 주소 및 핸드폰 공개된거 보셨죠?^^ 여태껏, 어느 회원 아이디 삭제할때 도둑놈 아니고서야 집주소나 핸드폰 공개한적 있었나요? 그리고, 욕설과 비방 회원이라고 하네요. 다음의 모카페에 가보시면 제가 쓴 글들 보신 분이 있습니다. 욕설을 안했고 비방을 안했다는건 제 글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운영자가 사기까지 치네요. 어처구니가 없다-_-
  • 저도 바셀 방금 보고 왔습니다. 바셀 운영자 이야기는 다른거 같네요. "유언비어 및 욕설을 지속적으로 유포"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unbalans님의 해명이 필요할듯 합니다.
  • unbalans글쓴이
    2007.4.24 0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욕설한적 절대 없으며, 그랬으면 어제 아이디 정지하자마자 sangtaelee님처럼 공지가 떴겠죠?^^ 그리고, 유언비어라고 하는데 SRAM 글 쓴 분이 업자같다. 처음 가입해서, 왜 자세한 사진 여러장과 함께 그런 글을 질문란도 아닌 사용기, 자유게시판에 올리는지 모르겠다. 이게 유언비어입니까?
  • unbalans글쓴이
    2007.4.24 09: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타 사이트에 글을 올린것은 제 아이디 삭제 -> 모든 게시물 삭제 -> 친구아이디로 로그인 -> 쪽지로 물어봤으나 대꾸없음 -> 친구 아이디 삭제 -> 친구아이디로 쓴 게시물 삭제 // 이 이후에 왈바,노틸,자출사 등에 이런 말도 안되는 사실 알리려고 글 올렸습니다. 바셀 운영자는 최소한의 양심도 없나봅니다. 욕설과 비방이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로 끝내려고 하다니요. 그래서 제 게시물을 삭제한거랍니다. 욕설회원이라고 덮어씌울라구요-_-.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 unbalans글쓴이
    2007.4.24 09: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셀에서 제가 쓴 게시물의 댓글이나 게시판의 다른 게시물들 읽으신 분이라면, 욕설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걸 아실 수 있을텐데요-_-. 누가 운영자한테 물어봐주세요. 욕설과 비방 내용 공개좀 해달라고. 제가 한 욕설과 비방 내용을 꼭 공개하달라고 해주세요.
  • 아이디 정지 하는거야 운영자맘이라고 쳐도
    개인 신상 공개는 심한정도가 아니라 범법행위에 가깝군요..
    물론 공개하기전에 당사자에게 의사를 물어 보았다면 모를까....
    무서워서 거긴 가입을 못하겠군요... 저도 수틀리면 정보 공개 당할지 모르니까....
  • 장터등에서 게시물과 댓글을 많이 보았지만 욕설을 본적은 없었습니다...
    샥을 거래할뻔하다가 불발된적이 있어서... 쪽지몇번 주고받은적있는 낮익은 아이디 정도이구요

    그런데 이분이 어제 마지막으로 저한테 쪽지를 보내면서 친구아이디로 게시판에 글을올린다고 하시면서 복사좀 부탁한 내용입니다....

    복사와 동시에 게시판의 작성글은 5분도 안되서 삭제되고 아이디가 정지되더군요... 저는 그냥 옆에서 지켜본 입장입니다.

    --------------------------------------------------------------------------------------------------------------------------------
    저는 unbalgosi 아이디를 사용하던 유저입니다.

    원래 아이디는 unbalans였는데, 작년 9월말에 RCT300을 도난당하고
    찾는다는 글을 게시판 곳곳에 복사해서 올렸더니 바로 정지를 당하더군요-_-

    그래서, 어머니 성함과 주민번호로 재가입해서 지금껏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제가 운영자님에게 직접 쪽지로 알려드린 적도 있습니다.

    중고물품 거래할 때 제 아이디의 이름과 제 본명이 다르다는 이유로
    몇분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시기때문에 작년에 제가 정지당한 이유와
    아이디 복원에 대해서 여쭤봤었지요? 그랬더니, 이미 사용중인 아이디가 있으므로
    아이디 복원은 할 수 없다고 하셨고, 정지당한 시점이 언제냐고 하셔서
    작년 10월초라고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도난게시판에 unbalans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여태껏 게시물에 욕한적 없었고, 나름대로 질문란에서 답변도 해왔으며
    중고나 신품장터에 꾸준히 댓글도 달고 사고 팔기도 하며 활동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음카페 관련하여 여기 신품장터 업자님들이 올리신 글에
    반박하는 댓글을 몇개 달았더니 바로 정지되네요?^^
    그리고, 더 황당한건 정지만 된게 아니라 제가 쓴 댓글이 모두 삭제까지 되네요?
    댓글뿐 아니라 여태껏 사진란,게시판,질문란,중고신품장터에 쓴 글까지 모두요.

    이유도 알려주시지 않고 바로 삭제되고 아이디 정지까지 당하는데, 아마 이게
    이번 다음카페 의혹글에 제가 반박한 댓글때문이겠지요?^^ 다른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럼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댓글에 욕을 한적이 없습니다. 댓글에 추측성 글은 쓴적이 있으나 그건 게시물을 작성한 분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럼 아이디 정지하신 이유가 뭔가요?

    바셀에서 신품장터 업자님들에게 운영비를 받기 때문에 제가 쓴 댓글이 거슬렸나요?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참. 이 아이디도 친구 아이디로 글쓰는거라고 정지시키실건가요? 이 게시물도 삭제하실거구요? 몇분이라도 보실 수 있겠죠.

    --------------------------------------------------------------------------------------------------------------------------------

    이 게시물이 올라오자마자 바x에서 이분아이디 정지와 함께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 그 문제의 게시물을 보고있던중에...c12121 님의 댓글이 눈에띠더군요..
    "근데요..아무리 봐도 다른분들 댓글이 과격적인거같아요.
    unbalgosi님을 보면 무서워요. ^^;;"

    참 헤깔리는 상황입니다...쩝;;
  • unbalgosi 님이 누군지 헷갈렸는데, 윗글 보니.. 위의 글 저도 읽었습니다.. 그런데, 삭제 되었더군요.. 다른 글을 쓰셨는지는 솔직히 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위의 글은 제가 생각해도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했는데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 unbalans글쓴이
    2007.4.24 1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무섭다는 댓글 하나도 가감없이 복원해보겠습니다.
    // 판매자님의 게시판 이력을 검색해보니, 이번 게시물 이외에 작성하신 글이나 댓글이 단 하나도 없군요. 유독 왜 SRAM제품의 게시글을 질문란도 아니고, 조회수가 많은 자유게시판이나 사용기란에 올리셨나요? 그리고,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정비를 받았다는 샵에 문의해보셔도 알 수 있었을거고 아니면 오디바이크나 SRAM본사에 문의하셨으면 바로 알 수 있었을텐데 처음 쓰는 게시물을 그것도 자세한 사진과 함께 두곳의 게시판에 올리신 이유가 너무 뻔히 보이네요. 바셀유저분들 바보아닙니다..// -> 이겁니다. 아마 그 게시판 댓글 보신 las74님이나 다른 분들은 기억나실거예요. 그걸 보고 c12121님은 무서운 댓글이라고 하셨고, 저는 바로 밑에 댓글을 하나 더 달았습니다.

    // c12121님 댓글에 얹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만, 글쓰신 분이 왜 유독 요즘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민감한 시기에 그것도 자신의 첫 게시물이 그 카페의 SRAM제품에 대한 것인지 너무 이상하지 않으세요? 우연의 일치라고 보긴 힘든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

    이렇게 댓글하나 달았었습니다. 바로 이어진 아이디 삭제^^. 바셀 운영자에게 한번 제가 욕설한 것과 비방한 것 공개좀 해보라고 해주세요. 저희 집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만 공개하지 마시고..
  • 흠...그렇군요...바셀에가보니...조금 냄새가 나는거 같긴하더군요..
  • 아무리 그래도 남의 신상을 마음대로 공개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인 것 같네요
  • 정보공개는 본인의 의사를 여쭙고 공개하여야하거를 아무런 말두없이 올리면 문제가 심하게 야기 델터인데.0.
    음~~
    반발이 심하겠내여..
  • 전 바셀에서는 글을 잘 안씁니다. 조금만 실수하면 짤리니까요.
    바셀에서 중고 계속 사고싶다면 절대 눈에 거슬리는 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 여기서 이렇게 글 썼다고 바셀에서 짤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
  • 거기 운영자의 마인드가 좀...
    싸이트 자체도 초기와는 다르게 변질된 것 같고
    여기 사진들이나 질문들도 이중으로 올라오는게 많고
    왈바를 제치고 1위를 했다는 공지를 할 만큼 경쟁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그게 이용자들과는 상관없이 운영자 자신의 경제적 목적이 있음을 말하는 것
    같고, 유료장터에 반대해서 만들어진 곳이 이제는 운영자의 돈벌이 회사로 된 곳
    그리고 보따리 장사(가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치들의 배를 불리게 해주는 곳
    소비자는 과연 무조건 싸면 좋은가...?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겠지요.
  •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라면 지속적인 욕설과 비방으로 전화번호, 주소, 주민번호 일부, 성명을 공개하는 것은 명예회손죄가 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형법은 공익을 해하거나 사실의 진실성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에 한하여 명예회손죄의 위법성이 조각됩니다. 또 개인정보공개법에도 저촉될 수 있습니다. 운영자와 잘 말씀하셔서 원만하게 해결해보시고 안되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듯 싶네요
  • 공익을 해한다는게 좀 추상적이어서... 사기,절도,공갈,협박,명예회손 등 형법에 위반된 행위라 보면될겁니다.

    . 장터에 댓글 다는거나... 회원들의 자정작용에 맞기고 운영하는 것이 좋지 않나요?? 흠...
  • unbalans글쓴이
    2007.4.24 14:16 댓글추천 0비추천 0
    황인행 변호사님에게 문의드렸고,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한 결과 명예회손 및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처벌 사항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지금 수사의뢰서 작성중이고, 조만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고소할 생각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__)
  • 흠.... 일이 점점 커지는군요....
    아무튼... 불거져야할 일은 아작을 내야 속시원한 법... 서로가 잘 이해하고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 정보를 공개함에 대한 양쪽의 해명이 조금 다르군요.
    http://www.bikesell.co.kr/site/BOARD/content.asp?Search=&SearchText=&Page=1&Gotopage=1&doltop=BOARD&dolsection=BOARD1&dolseq=3888&dolcha=1
    고소할 생각이시라니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사실이 드러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나저나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이라는 단서조항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 unbalans글쓴이
    2007.4.24 14: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선, 공지사항에 있는 정보 공개를 삭제하고, 제가 욕설 및 비방을 했다는 거짓된 게시에 대해서 사과의 글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jjoe1 아이디가 삭제되기 직전에 운영자님에게 계속 답변 안주시면 디씨,왈바,자출사 등에 이 문제를 공론화하는 것에 대해서 이의가 없으신 걸로 알겠다고 쪽지드렸습니다. 그거랑 제 개인정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여튼 관심 감사드리고, 진행상황은 저도 계속 올리겠습니다. 지금 수사의뢰서 작성하는데 꽤나 양이 많네요;;
  • 공포정치 같다고 짤막하게 댓글 적었는데 저도 잘릴지도 모르겠네요 핫핫;;;
  • unbalans님, 정보공개(맥락을 파악한 것이 맞다면)에 대해서 수사의뢰를 하기전에 바셀 회원약관을 잘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해당사항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마. BIKESELL가 수집한 개인정보의 공유 및 제공' 항목이었습니다.
  • 이런...제가 글 다는 사이에 어떤 분이 댓글 하나를 지우셨군요. ㅡㅡ;
    위에 쓴 제 댓글은 지우신 분의 글에 대한 댓글이니 조금 엉뚱한 듯 보여도 이해를 해주시길...
  • unbalans글쓴이
    2007.4.24 16: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형사님과 전화하고 증거자료 출력해서 경찰서에 갑니다. 계속적으로 경과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셋째, 홈페이지에 게시한 BIKESELL 서비스 이용 약관이나 기타 회원 서비스 등 이용약관 또는 정책을 위반한 경우

    넷째, BIKESELL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인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줌으로써 그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개인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되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경우
    ------------------------------------------------------------------------------------------------------------------------------------

    이 약관이란게 그냥 맘대로 정하면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정위 표준약관.. 모 이런거 사용해야 하지 않나요,,???
  • 제3자가 개입할 단계는 지난 것 같습니다. 결과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 아...하로님 제가 댓글달았다가 지웠습니다...하로님말씀처럼 3자가 개입할단계가 아닌거 같아서요...-_-;;
  • 원만한 해결을 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형법에 위반된 사항은 사적인 약관에 관계없이 처벌 받습니다.
  • unbalans글쓴이
    2007.4.24 17: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접수하고 왔습니다. 형사님 말씀이, 저와 저희 어머니, 그리고 제 친구의 개인정보중에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빼놓은 것이 운영자가 그렇게 하면 개인정보유출에 해당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을거라고 하던데, 주소지와 개인의 성명으로도 개인의 신분은 특정이 된다는 사실을 운영자가 미처 몰랐나봅니다. 여튼,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몇일내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__)
  • unbalans글쓴이
    2007.4.24 1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것은 약관을 떠나서 정보통신망법 28조 2항에 의거하여, 개인의 동의없이 개인의 비밀정보를 유출할 수는 없는거라고 하십니다. 약관규제법을 보시면 고객에게 불리한 약관조항은 무효로 한다는 조항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건 제가 판단을 내리지 않겠지만 개인정보 공개 부분만큼은 바셀 운영자분께서 잘못 판단하신 듯 합니다.

    일단 위에 gigli 님께서 인용하신 셋째. 넷째 약관 부분은 이용자에게 지나치게 불공정한 약관이며 운영자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많다고 봅니다.

    일단 이용자가 이용약관을 위반했다고 해서 그것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공개해야 할 타당한 사유가 반드시 된다고 볼 수 없는데 셋째 약관은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사소한 약관 위반사항으로도 개인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여지를 주게 됩니다.

    넷째 약관은 "타인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줌으로써 그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개인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되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경우" 라고 하는데 그냥 법적인 조치를 취하면 되는 것이지 물품거래사기사건 예방을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정보를 아무런 관련없는 제 3의 이용자들에게까지 공개해야 할 타당한 사유란 것이 있을 수 있을지 자체가 의문입니다.

    위의 본글을 쓰신 분이 다른 분의 아이디나 개인정보를 도용한 것은 잘못이라 하겠지만 다른 적절한 제재조치를 사용하면 되는 것이지 개인정보까지 아무런 관련없는 제 3의 이용자들에게까지 공개해야 할 타당한 사유가 이 경우에는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위의 약관들의 적용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아이디나 개인정보를 도용당한 분들이 도용에 동의를 했다는 증거 확보, 제시 없이 도용당한 분들의 개인정보까지 공개한다는 것은 더욱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도용당한 분들이 도용에 동의한 적이 없었다면 이 분들은 피해자일 뿐이지 귀책사유가 이 분들에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아뭏든 "아이디 정지후 타 사이트에 바이크셀에 대한 유언비어 및 욕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였다는 바셀측의 주장을 인정한다고 하여도 그것을 개인정보를 공개해야 할 타당한 사유로 인정하기는 어렵고 단지 보복성의 수준으로 보일 뿐입니다. 불공정 약관과 또한 약관의 잘못된 적용 등에 관한 법률적 문제를 떠나서 이번 문제에 있어서 개인정보 공개는 타당한 사유가 없는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조치라고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개인정보 공개한 것은 삭제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이런 문제는 다 끝나봐야 누구 잘못인 지 알겠더라는...
  • "바셀" 검색하면 밑에 좋은 내용의 신문기사가 하나 뜨던데...

    그런 속사정도 있었군요...

    암튼 진행경과를 지켜보겠습니다...^^
  • 약관은 법이 아닙니다...

    메이저 보험회사 약관도 박살나는 형편에...
  • 이따금씩 벽새개안님의 촌철살인에 경의를 느낍니다...
  • 진실이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언발란스님..

    온라인에서 글자몇자로 진실임을 알아달라고소리치는것 조차도 많이 힘들텐데..
  • 저도 양쪽 사이트의 이용자이지만, 댓글들 중에서 상당히 거슬리는 것들이 있군요~~ 해당 문제에 대해서 사이트의 운영자와 원글의 게시자분께서 해결하실 일일 뿐, 바이크셀이라는 사이트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까?? 사이트는 운영자의 소유입니까? 해당 회원들이 공유하는 공간일 뿐입니다. 만약 이곳 왈바에서 운영상의 실수나 문제가 발생한다하여 왈바 자체를 싸잡아서 이상합네~~ 어쨌네~~ 하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저는 소위 양다리(?) 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편을 들 생각이 있지도 않고 그런것에 관심도 없습니다만, 본질을 흐리고 애매한 쪽으로 몰아가는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계시는군요~~ 자중합시다!! 그리고 이제 3자가 개입할 단계가 지났지만, 한쪽의 의견만 듣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정보공개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헌데 댓글중에 원글의 게시자께서 본인의 입장을 얘기하는 것일 뿐일텐데 욕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또 다른 문제가 있었는지를 한쪽의 얘기만 듣고는 알수가 없겠죠. 당사자들끼리 법정공방을 하든 뭘하든 밝혀지겠지요. 섣부른 억측을 하는 분들께서는 후에 그 억측에 대한 책임을 지시렵니까?? 나중에 본인들의 댓글이 엉뚱한 판단에 의한 것이었다고 하면 거창하게 글을 써서 사과하시렵니까? 아니면 은근슬쩍 꼬리를 내리시렵니까?? 우리 조금 성숙한 태도를 가졌으면 합니다.
  • 그리고, 원글이 게시자님도 불거진 문제 말고 다른 것에 대해서는 섣불리 억측하지 마십시요~~ 그것 또한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흐음~~~~ 여튼, 보기가 영~ 안좋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어디에서나 문제들이 발생할수밖에 없지만서도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이리도 부대껴야 한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
    저는 암벽등반과 배드민턴을 했었는데.... 산좋아하는 사람들 치고 나쁜 사람 없다더니 나쁜 사람 참 많습디다~~ ㅡ_ㅡ;; 서로 파를 나누고 싸우고 비방하고.....흠.... 배드민턴을 치는데도 파를 나눠서 다를 파(?) 사람들과는 게임도 절대 안하고... 만일 게임을 하면 꼭 군대에서 축구하는 것처럼 목숨걸고 이겨야 하더군요~~~ 참,,, 어딜가나 사람때문에 실망합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그런 사람이 최소한 안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흐미~~~ 암튼, 좋게~ 해결합시다!!
  • jaejean님의 글이 맞는것 같으나, 이상하게 저는 별로 와닿지 않는 글이네요. ^^;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좋게 해결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결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를 제 욕심적으로 기대해봅니다. 우리들, 아니지, " [읽어주세요ㅠㅠ] BIKESELL 사건에 관련하여 글 올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나를 자극시켜셨기에 나는 솔직히 좋은해결보다는 확실한 해결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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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7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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