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도 변함없이 즐거운 칼퇴근길이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줄곧 한 이백미터 앞에서 열심히 달리시더군요...
슬슬 거리가 좁혀오는가 싶었는데...(십킬로미터 정도 달린후....)
안양천 노루표페인트근처의 곡선길에서 아저씨가 안보이며 호각소리만 들리데요...
"저 아저씨 호각걸고 다니는 비호감이네~"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왠걸요...
앞서 가던 보행자 아주머니(50~60대로 추정)두분중에 한분의 팔꿈치를 치셨는지...
한 아주머니는 팔꿈치를 잡고 아파하시고...
아저씨는 왜 안비켰냐며...화를 막 내고 계시더군요...(진짜로 막...)
기본적으로 괜찮은지 내려서 아프신 아주머니 팔이라도 한번 살짝 만져드리는게 예의인거 같은데...(진짜 많이 아파하시는거 같은데...)
저속으로 지나가며 그 광경을 목격한후...
순간 내려서 아저씨 죽탱이 한방 날리고 싶었습니다...
뭐...저런 개같은 인간이 다있나 싶더군요...(아저씨도 40대후반이나 50대정도로 추정..)
저도 자출하면서 특히 퇴근시간에는 많은 보행자로 인해 짜증날때 많습니다...
그래도 보행자우선이란걸 절대 잊지 않습니다...
여러분...
보행자우선 잊지 맙시다...
제 글에 동의 하지 못하시는 분은...
휴일에 안양천길이나 한강둔치길 아이데리고 보행자의 입장에서 산책해 보세요...
정말 격어보시면 자전거가 엄청 위험하단걸 확실히 느끼실겁니다...
어제도 변함없이 즐거운 칼퇴근길이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줄곧 한 이백미터 앞에서 열심히 달리시더군요...
슬슬 거리가 좁혀오는가 싶었는데...(십킬로미터 정도 달린후....)
안양천 노루표페인트근처의 곡선길에서 아저씨가 안보이며 호각소리만 들리데요...
"저 아저씨 호각걸고 다니는 비호감이네~"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왠걸요...
앞서 가던 보행자 아주머니(50~60대로 추정)두분중에 한분의 팔꿈치를 치셨는지...
한 아주머니는 팔꿈치를 잡고 아파하시고...
아저씨는 왜 안비켰냐며...화를 막 내고 계시더군요...(진짜로 막...)
기본적으로 괜찮은지 내려서 아프신 아주머니 팔이라도 한번 살짝 만져드리는게 예의인거 같은데...(진짜 많이 아파하시는거 같은데...)
저속으로 지나가며 그 광경을 목격한후...
순간 내려서 아저씨 죽탱이 한방 날리고 싶었습니다...
뭐...저런 개같은 인간이 다있나 싶더군요...(아저씨도 40대후반이나 50대정도로 추정..)
저도 자출하면서 특히 퇴근시간에는 많은 보행자로 인해 짜증날때 많습니다...
그래도 보행자우선이란걸 절대 잊지 않습니다...
여러분...
보행자우선 잊지 맙시다...
제 글에 동의 하지 못하시는 분은...
휴일에 안양천길이나 한강둔치길 아이데리고 보행자의 입장에서 산책해 보세요...
정말 격어보시면 자전거가 엄청 위험하단걸 확실히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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