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장을 마치고 집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3일동안 집 혼자 지킨 우리집 금옥이가 아주 반겨주더군요..
그래도 간간히 잠시 들려 밥도 주고그랬어요..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던 그날밤도 금옥이 밥은 주시고 가셨어요..
그날이 마지막인줄................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보고... 마지막 말씀도 못드렸네요...
늘 입버릇처럼 결혼하는거 보고 간다하시더니.... 그게 제일 죄송하고 마음쓰이네요..
그말... 있을때 잘하란 말 맞는말같아요..
전 너무 안잘해드려 마음이 참 안좋았어요...
우리 부모님 한테 잘해야겠어요...
그리고 할머니가 주신 선물 덕택에 그나마 기댈곳도 있어 삼일이 힘들진않았어요..
아무나 붙들고 계속 이야기하고 마음의 합리화도 하고..
이래저래 마음을 정리해 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있을때 잘해요..
전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3일동안 집 혼자 지킨 우리집 금옥이가 아주 반겨주더군요..
그래도 간간히 잠시 들려 밥도 주고그랬어요..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던 그날밤도 금옥이 밥은 주시고 가셨어요..
그날이 마지막인줄................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보고... 마지막 말씀도 못드렸네요...
늘 입버릇처럼 결혼하는거 보고 간다하시더니.... 그게 제일 죄송하고 마음쓰이네요..
그말... 있을때 잘하란 말 맞는말같아요..
전 너무 안잘해드려 마음이 참 안좋았어요...
우리 부모님 한테 잘해야겠어요...
그리고 할머니가 주신 선물 덕택에 그나마 기댈곳도 있어 삼일이 힘들진않았어요..
아무나 붙들고 계속 이야기하고 마음의 합리화도 하고..
이래저래 마음을 정리해 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있을때 잘해요..
전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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