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삽

shop의 한글 표기는 '숍'이 맞습니다. 이왕 바꿀 거라면 제대로 바로잡는 게 좋지 않을까요?

솝

그럼...포토샵도 포토숍(?)으로....??

그냥 잔차가게, 아니면 잔차방이 더 쉬운데..모두들 #이라고 하내요...

SHOP에 O는 아 발음입니다(미국식 발음)
샵...
오발음은 영국식 발음입니다
울나라는 영어 배울때 미국식을 따라하죠

리뷰 란에는 " 샾 " 이라고 적혀있네요.. ㅋ

그냥 자전거 가게, 자전거방이라고 하면 될 것을 왜 그리 꼬부랑말을 하고 싶어서 안달인지 참...
얼마 전에 새로 나온 책이 하나 있죠. '영어, 내 마음의 식민주의'라고.

자전거포...........................

가게

전방...............ㅋ

그러면.. P는 ㅍ 발음 아닌가요??

job=쟙 shop=샾 sharp(필기도구)=샤프o 샤브x

눈에 거슬리던데
통상적으로 '샵'이 맞지 않을까요?

사실 정확하게 표기하자면, 즉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자면 shop은 '숍' 이 맞습니다. 수험생 신분이라 국어 공부를 좀 하고 있는데, 그 소위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자면 참 이상한 거 많습니다. 일반적인 언어 생활과 동떨어진 부분이 많죠. 뭐 대표적인 예가 '자장면'이죠. 그 외에도 액세서리는 맞지만 액센트는 틀리고 악센트라고 표기해야 하며, 싸이클도 정확하게는 '사이클'이고 (외래어 표기법에는 된소리를 쓸 수 없습니다.) 소세지나 메세지는 틀리고 소시지, 메시지가 맞는 표기이며 등등...
전 정말 궁금한 것이 그 규정을 만든 학자 분들은 정말로 중국집에 짜장면 시킬 때 '자장면' 주세요라고 할런지 알고 싶네요.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애칭으로 # 이라고도 많이 하죠
그리고 #은 한글로 샾이라고 많이 표현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샾 이라고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자전거의 애칭을 잔차라고 하는것처럼, 자전거가게의 애칭을 #이나 샾이라고 표현하는게 개인적으로 나쁠건 없다 생각됩니다. 소수 집단의 사용이니 한글 파괴 이런거랑은 거리가 멀것 같구요.

taen140님의 의견에 찬성!!! 한국의 국어학자란 넘들 한참 얻어 맞아야 됨. 시시하게 스펠링이나 고치고. "무우"를 "무"라고 고치지를 않나. 할일 없나봐. "읍니다"를 "~습니다"로 고치는둥. 전혀 도움되지 않는 짓거리를 하고 자빠졌음. 영어 스펠은 안바뀌는데.

sprocket 스프라켓? 스프로킷? rocket 로켓트? 로킷? 로켓? message 메세지? 메시지? 제발 한번 정하면 고치지를마라 씰데엄는 잉여인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