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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 프로젝트 들어갔습니다~~!!!

dreamcast052007.04.26 17:34조회 수 133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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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함께 사정상 MTB 접은 후 운동량 저하와 먹는양은 늘어나다 보니 이거 똥배가 장난 아니게 나왔습니다..
ET 체형의 마른 복부비만이네요...-_-;,,

회식이다  야식이다 뭐다해서 먹는양은 엄청 늘었는데 운동양은 제로가 되다보니 6개월 사이에 많은 변화가 생기더군요..

일단 흰 면티에 압박이 왔습니다..똥배 감추느라 배에 힘주고 다니기 힘드네요...컥~~
양복바지 역시 압박이 심합니다...의자라도 앉아있자면 아주 죽을맛 입니다...소화도 안되는거 같구...에궁..

근 보름간 나름대로 노력하다 안되겠다 싶어 큰맘 먹고 뱃살빼기 프로젝트 돌입합니다..

네@버에서 검색후  정리한 자료입니다... 사방에 붙여나야 겠네요..^^

  

@@@ 뱃살 정복 프로젝트~~ 아자~~!!!!!!!!

식이요법

1.팀회식 외에 모든 술자리 금지!!(혼자 먹는술, 저녁이후 캔맥주 절대 금지!!!)

2.커피와 같은 가공음식과 달고 기름진 음식,매운음식,음료수,인스턴트,튀김과 같은 음식은 뱃살로 간다!!

3.폭식절대금지!!(적당한 포만감을 느낄정도로 먹고 배가 부르다면 더 이상 먹지 않는다)

4.하루 세끼 꼬박 먹되 저녁 이후엔 먹지 않는다(공복감은 심리적인 것이고 물로 공복감을 달랜다)

5.정 간식이 먹고 싶다면 당근,토마토,오이를 먹는다.

6.아침에 일어나 배가 고프지 않으면 밤새 뱃살이 찐 것이다. 기상후 식욕이 땡겨야 정상이다.

7.공복으로 인한 속쓰림이 온다면 수시로 물을 먹는다.


운동

1.수시로 배를 주무른다(단단히 뭉쳐진 지방을 풀어주어야 지방분해가 가능하다)

2.일주일에  4일이상 규칙적으로 걷기운동한다(쉬지않고 빠르게 걷는다)

3.지하철,버스 등 계단은 직접 이용하고 항상 바른 자세로 서 있는다.

4.TV 시청중 편하게 있지말고 누워서 장시간 다리올리기나 상체들어서 다리,무릎보기를 즐겨한다

뱃살 빼기 전까진 친구들과의 모든 술약속 취소~!!
냉장고,식탁위의 간식은 일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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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시합 ^^: (by 프라모델광) 이런 자전거는 어떠세요? (by 파란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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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dreamcast05글쓴이
    2007.4.26 17: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눌역시 결혼후 살이 과도?하게 찐 상태로 둘이 한번 뭉쳐 보기로 했습니다..
    다이어트와 뱃살빼기 프로젝트...ㅋㅋ
  • 오우~~멋지심니다. 전 여태 살이 쪄본일이 없어서....
    ====333=3=33
  • 올~~!!!^^
    용기있으신 선택 이십니다.....냉장고,식탁은 밖 복도에 내 놓으심이....===33=======33====ㅎ
  • 냉장고에 비밀 번호 10자리 번호기를 장착하세요..ㅎㅎ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비만 복부인 염장 바이러스 = 부루수리)
    (재활용 수거 대변인 = 썩은내장 수카이)
    (자물쇠 연합회 홍보실장 = ducati81)

    ....흑!!흑!!흑!!!...월매나.....절실한지....그대들은 모를거여~~~
    (근데..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알면서도 그게 안되니깐..문제지요......엉!!엉!!엉!!!)
  • 저는 밤에 한시간씩 도로라이딩을 합니다. 배꼽이 너무 들어가서요...
  • 키하고 몸무게는(185에70) 조인성인데.. 어찌된게 저도 ET 형인간 ㅠ.ㅠ
  • 10시 이후에 우리집 냉장고는 어쩌구 하는 광고 카피가...
    드림님 살이 얼마나 쪘는지 모르겠지만... 상상이 안됩니다.
    그 호리호리한 몸매가 어찌 변했을지...
    음... 난 드림님 반대로만 하면 되겠군요... 시도때도 없이 먹고 먹고나면 바로 눕는다 운동은 가급적 삼가한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주 메뉴로 한다...
    등등등...ㅋㅋㅋㅋ
  • dreamcast05글쓴이
    2007.4.28 2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큰일입니다...신기한게 몸무계는 그대론대 아랫배만 나오니....살찌려고 마구 먹어댔는데 살은 안찌고 배만 나오니 당분간 절제모드 들어갑니다..
    아~~ 그리고 요새는 미니벨로에 푸욱~ 빠져 살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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