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 2일 가족여행 코스 어디가 좋을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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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타시고 지리산 함 다녀 오셔유.....백무동 까지 업힐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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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면 남산 50번 업다운 가능할것 같습니다. 가족의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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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어떨가요? 선크루즈 호텔도 괜찮고, 주위에 조각공원,해수욕장,횟집,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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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하동
아늑함과 조용함, 대대포와 섬진강변... -
창원에서 가까운 순천만이 그만일듯...
근처에 낙안읍성도 들르시고... 시간 여유가 되시면 지리산 쌍계사까지 드라이브도... -
여수, 향일암.. 남해 보리암.. 보성 녹차밭.
아무래도 따사한 남쪽나라가....
어르신 계시면, 울진 덕구온천, 불영계곡, 성류굴
덕구온천 옆의 구수곡 자연 휴양림 의 1박은 색다른 추억거리... -
일단 여행 목적과 테마가 중요하죠
남쪽 : 외도(거제도 앞) 가는 길에 통영에서 해산물도 먹고, 또 하루는 고성 공룡박물관 들려보심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추천)
서울 : 뻐스로 서울 상경 지하철로 대학로 이동 구경하고/인사동으로 이동 구경/ 교보문고로 이동 제일 큰 서점이니 간 김에 책 한 권 사주고 걸어서 이순신동상과 세종문화회관을 보면서 경복궁으로 걸어서 이동 경복궁 보시고 식사는 삼청동(청와대 뒷동네)에 가시면 먹거리가 많이 있어요. 식사하시고 청와대길 한 바퀴 돌고 남산 케이블카타고 남산 가시는 것도 추억에 남아요. 청계천 구경도 좋구요(서울 가실 때는 대중교통이 좋습니다) 많이 걸어야 해서 힘듭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여러 가지 보니 추억에 남습니다. -
창원이시니 거제도나 외도는 수시로 다녀오셨을테고...
저도 보성이나 낙안읍성 추천합니다.
지금 한창 녹차밭에 푸르름이 더할때라 참 좋을듯 싶습니다.
낙안읍성으로해서 화엄사로 지리산 온천에서 하루 푹 쉬고 오시면 좋을듯 싶네요. -
낙안읍성엔 가봤으나.. 순천만은 못가봤고... 석양이 죽인다더구만...
거제도는 여러 수번 가봤으나.. 외도를 못가봤고...
이.. 무슨 쪼가리 여행만 했네요...ㅎ
고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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