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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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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라이딩은 즐기는거죠....*팔릴게 없습니다요...^^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하지 않을까요...
충분히,여유로히 즐기세요...^^ -
하이바가 아니고 핼맷입니다....핼맷은 필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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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X ---> 핼맷X --->헬멧.....
====3=3=3=33=3=3=3=33 -
자신안에 쪽팔림을 버리면 세상에 쪽팔릴게 없습니다. 누가 뭐라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가끔 뽀대로만 타는사람들은 흘깃 쳐다보긴 하겠죠.
혹시나 그게 뭐냐고 놀리는사람이 있으면 욕이나 실컷 해주세요 -
자신만이 신경쓸분 타인은 자신을 봐주는 시선만 신경쓰지 남을 신경쓰지 않을거 같습니다~자신감을 가지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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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지 20년 된 철티비 신나게 타고 다녓슴다.
도로에서는 별로 속도에 차이가 없습니다.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H 그룹의 이 뭐시깽이... -
하나도 안 쪽 팔립니다.
처음엔 고급MTB가 더 잘나가는 것 같아도 계속 열심히 타다 보면 오히려 철티비가 더 잘나갑니다. -
철티비가 더 잘나갈정도로 전문자전거mtb를 타면 철티비보다 더 안전하고 잘나가지 않을까요?
도로만 타실거면 상관없지만 산에도 가신다면 생활자전거는 자제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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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문제 없음..그런걸로 남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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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자전거는 자제 안해도 됩니다. 주위에 생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사람들이 MTB 살 돈이 없어서 안사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검소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렇게 사니까 집도 사고 자식 교육도 시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학생이나 지출 많은 봉급생활자들은 입문용 40~50만원도 부담스럽겠지만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MTB매니아가 아닌 이상 투자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지면 사지 않는것 같습니다. 동네 잠시 왔다 갔다 하고 장보러 다니고 운동하러 다니고 출퇴근용으로 사용할 자전거를 굳이 비싼 돈 주고 살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만약 도난이라도 당하면 눈물나고 속뒤집어지고 몇일간 잠도 재대로 못자겠지요...
산에서 탈 것이라면 MTB를 사십시오. 그러나 산에서 안탈 것이라면 MTB를 포함해서 어떤 자전거든지 다 무난합니다.
만약 유사MTB를 타고 복장을 갖추고 다니는데 그것을 비웃는 자가 있다면 그런 사람은 인간이 덜된 무뇌아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자신감 있게 사십시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이지 타인의 것이 아닙니다. -
aragorn님외에 여러분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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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신내동에서 산 철티비 타고 아주 여유롭게 딸과 함께 암사동에서 여의도 왕복하기를 수차례 했지요...... ^^ 전혀 않 쪽팔립니다. 쪽 도매상이면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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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헬멧없이 탄천에서 설렁설렁타다가 철티비에 헬멧 쓰시고 맞은편에서 지나가시는 분을보고 제가 부끄러운 생각이 들은적이 있습니다.. 철티비에 헬멧 쓰신분들 보면 기본을 제대로 갖추신 분으로 비쳐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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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니폼은 뽀대도 있지만 안전과 건강 , 쾌적한 라이딩에 필요한 것인데 탄천 다니다 보면 요즘은 유사 MTB에 유니폼 제대로 입고 타시는분들이 자주 보이시던데.. 정말 운동을 목적으로 열심히 타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많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나라도 가진것으로 남의눈 을 의식하지 않는 선진국으로 진입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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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철티비)보다 옷값이 더 나가겠다고 웃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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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보라고 라이딩 한적이 없어서~~~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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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핵심 포인트 하나..
엘파마 티타니아 풀 XTR을 타고 가던 사람이 세븐 솔라 풀 XO를 만났을때 쪽팔려 할수도 있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쪽팔림은 내 "맘"속에 있는거죠~~~!! -
사람들이 보기엔 "숨은고수" 로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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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볼때 그 자전거가 철티비인지 고급산악자전거인지 구별이 쉽지 않을테지만, 복장을 먼저 보면서 별생각없이 보다보면 같은 산악자전거로 보여질테지요.
질문은 왈바라는 산악자전거 전문사이트님들은 어떻게 보아줄것인지가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물어보신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대다수분들이 그저 자연스럽게 보아주신다니 별 신경 안쓰셔도 될듯 싶네요..
근데 전 한강이라는 강변은 산악용 자전거도 좋지만 그보다는 일반자전거가 주변 풍경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마폭 날리며.. 셔츠 휘날리며.. 케쥬얼한
복장으로 유유자적하게 바람결따라 살랑 살랑~~ " 낙동가앙~ 강바라 아아암에..." 노래 들으면서.. -
드디어 다녀와서 축하해주신 여려분께 경과보고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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