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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처구니 없네여~~

lhj6682007.05.01 21:30조회 수 159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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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바지를 찾던중 중고장터에서 바지를 하나 구입하였었습니다.  

쫄바지는 좀 부담스러워서리 통바지 형식으로 찾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구별이 잘 안되서

통화까지 하고 쫄바지가 아니라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도착한 물건을 보니 쫄바지였습니다.

바지 3만원 + 택배 3천원해서 33,000입금하였었는데 제가 물건 보고 다시 그분께 전화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뭐 속아서 산거라 그리 미안한 것도 없지만) 양해를 드렸습니다.

반품을 하고 싶다.. 통화할때는 쫄바지가 아니라고 했는데 물건 보니 쫄바지라 못입을거 같

다... 그렇게 통화 하고 제가 반품하는거니 택배비 3천원 제하고 3만원 환불 받고 다시 반송

택배비도 제가 물겠습니다. 했었지요. 그분도 그렇게 해주겠다고 해서 전 물건을 다시 보냈

는데 물건을 보내고  일주일이 흐른뒤 오늘까지 입금이 안되서 문자를 남겼더니 1시간 가량

흐른뒤 문자가 왔습니다.  "환불수수료 제외한 25,000입금하였습니다."  정말 어처구니없군

요.. 미리 환불하면 수수료가 5천원이다 했으면 제가 그냥 다시 중고장터에서 파는건데....이

건 왕복 택배비에 수수료 5천원까지 말도 없이 깎아버리고,,,....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전화

를 걸었더니 그렇시던군요. 은행이 멀리 있어서 차 기름 값, 그리고 시간 등 해서 5천원 깎는

다구요..다른 분들도 6분 정도 반품했는데 다 5천원씩 깎았다구요...저 말고 당한 사람만 몇

사람 더 되나 봅니다. 아주 욕나옵니다. ?발~ 3만원짜리 옷사면서 엄한돈 11,000만 들었습

니다.

미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다시 중고게시판에서 제가 팔았으면 기븐도 안나뻤을테고 이런 어

처구니 없는 일도 안당했을텐데 하는 마음에 그냥 글 긁적여 봅니다......개뿔~~

잘먹고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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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가문의 사진 (by 뽀스) 핸들바의 용마님 리본을 떼려고 했는데..... (by eyeinthes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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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정말 지지리도 못난 인간이네요..
    불쌍한 인생. 너그러이 용서하는게 속이 편하실듯...
  • 아이디 공개하세요~~ 그래야 다른사람도 안당하죠
  • ㅎㅎ 왠 환불 수수료죠??
  • 6명...쫄바지값이네요..헐.ㅎ
    업자인가??ㅎㅎ
    그냥 잊어버리세요..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뭐 온라인 거래엔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마련 입니다..
    참고로 fuji 에서 나오는 바지가 쫄 타입이 아닌...세미 쫄 [?] 대략 저도 그런 바지 찾다가..
    우연히..fuji 매장에서 샀습니다..가격도 싸던데..
  • 참 그분도 기본 무자게 없네요 .. 장터거래시 진짜 기본없는분들 곳 있어요

    좋은분도 계시고요 저 케넌저지 하나 구입했는데 도착해서 볼여고 했는데

    식초써근네가 나더군요 입던옷 구냥 보네신듣 합니다 기분진짜 안좋앗던 기역이 나네요

    이러버리시구요 ..거래 하다보면 그런일 가끔 일어남니다.. ^^
  • 인터넷 거래의 수뤠기...ㅉㅉㅉ
  • 아주 오래전에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물건이 크고 착불은 안되서 배송비 만원 더 입금 해줬는데.. 착불로 물건 보내버리더군요.. -_-;;
    그래서 그냥 당하기엔 좀 화가 나서 짜증나는 수법으로 갚았던 기억이 나네요..
    궁금하시면 쪽지 한번 주세요.. ㅋㅋ
  • 쫄바지와 은행이 멀다 라는 설정이 좀 웃기네요... 글쓰신분께는 죄송하지만..
    혹시 쫄바지하나로 장사하는분 아닐까요?
    A: 쫄바지 인가요?
    B: 아닌데요.
    A: (물건받은후) 쫄바진데요.
    B: 환불수수료 있습니다.
    이렇게 10번만 하면 쫄바지 한벌로 50000원 벌겠네요.
    물론 은행이 가깝다는 전제하에....
    쫄바지 하나가 효자노릇하네요.

    근데 정말 은행이 멀면 어떻게 되는거죠?
    읍내에 있는 은행가려고 비포장길 한시간 달려왔다면, 왕복이면...
    은행가는거 보니까 인터넷이나 인터넷벵킹이 안되는 지역같은데..
    거기까지 쫄바지가 있네요.

    그 쫄바지 원래는 쫄바지가 아니었을수도 있겠네요. ㅎ
    은행이 정말 멀다고 생각해야죠.

    예전 화장실벽에 낙서가 생각나에요.
    화장실문과 변기 거리가 10미터 이상이면 어떻게 할건지라는 유머가 있었는데..




  •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 lhj668글쓴이
    2007.5.2 1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드로메다에서 오신 분 아이디는 ----> yourikal 입니다. 혹시나 해서 안드로메다에서 오신분 한테 물건 사시면 물건 반품할때 수수료 5천원 뜯기는 거 생각하시고 물건 구입하세요~ 아~~또 짱나네....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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