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오시던 분들 초대 합니다.
늘 오시던 분들만이고 뽀스님도 뭐 오셔도 무방합니다.

왜 5일이냐? 제가 2,3,4,를 놀고 5일에 출근하는 날이라서죠.

게다가 늘 오시던 분들은 어린이날과는  거의 상관 없는 분들이 주축이니... 즉 말해서 조카들은 많이 성장했을테고 무자식(DINK족??)인 분도 있고
또한 대부분 쓍글이시고(아주 중요한 이유 ㅋㅋㅋ) 염장 아닙니다.

다름 아니라 저와 같이 일하는 후배넘 키큰 친구는 떨어졌다고 말씀 드렸죠?
키 작은 친구(요전 사진에 나온)에게 압박을 가했지요...
정직 된 턱으로 한방 날리라고...
"맨날 맛있는거 얻어 먹기만 했는데 그렇게 하겠다"고 반강제로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날은 뭐 사오실랍니까 만두가 맛이 없는건 아닌데 허구헌날 만두만 먹으니 좀 그렇기도 하구요... 뭐 메뉴는 알아서들 해서 조금만 사오시고

핏짜는 이친구가 쏠겁니다. 이번엔 라쥐로 두판을...

실은 아까 핏짜 한판 시켜서 야식으로 때웠습니다.
다음날이 휴일이라 부담도 없으실테고 아무튼 초대합니다.

하늘향님 오시려나? ㅋㅋㅋ

그 날 오시면 아마도 제 누 머쒼을 구경 하실 수도 있을지도 모를까 할겁니다. ㅋㅋㅋ 일부 부품호환이 안될 경우엔 꽝인거죠. ㅋㅋㅋ
조립은 희준이랑 함께 합니다. 다만 조립할 때 항상 함께 했던 깡통을 함께 못한다는 점이 아쉬울 뿐...

자전거 조립해서 100키로도 안타고 바꾸긴 처음입니다.
아무리 짜수가 라이딩 횟수와 거리가 짧다 해도...
7년간 2만키로 탔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