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 환경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네요. 그나마 저희 동네는 논들도 반듯반듯하게 되있고 농로도 잘되어 있고 농수로도 잘되어 있는편인데. 요즘이야 뭐 모내는건 기계가 하니까 농사일 하기는 한결 수월해졌죠. 비용은 계속 늘어나는데 쌀값이야 뭐 계속 떨어질꺼라니 그게 걱정이죠.
예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
하지만 저에겐 현실입니다. ^^;..
silverghost 님께서 정확하게 농심을 적어주셨습니다.
기계값은 계속 오릅니다. 헌데 쌀값은 계속 그자리입니다.
앞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농촌은 농사 일에 힘이 안납니다.
그저 땅을 놀릴 수가 없으니 올 해도 농사 준비를 합니다. 에휴...
그래도 좀 전에 이장님이 방송하시네요.
내일 조합원 중 65세 이상 경로잔치 한다구요.
울 동네 어르신들 그나마 거기들 가시면 조금이라도 웃으시다가 오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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