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악산 라이딩에 관해서....

no12342002007.05.02 15:07조회 수 1264댓글 7

    • 글자 크기


왈바를 오래간만에 들렸더니 싱숭생숭합니다. ㅎㅎㅎ

왈바에 온건 다름이아니라. 요즘들어 북악산 야간라이딩을

오시는분들에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북악산 라이딩하기 좋죠....

꼬불꼬불한길에 노면도 좋아서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밤 12시를 기점으로 되도록이면 라이딩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까지만해도 2륜차 통행금지가 되었으나

6개월 전부터 2륜차 통행금지가 풀렸더군요....자전거까지도

통행이 되는지는 몰랐지만 되더군요 몇몇분들도 올라오시고

라이딩하시다가 도랑에 빠지셔서 자전거 꺼내시는분들도있구요 ㅎㅎㅎ

정릉동쪽에 사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고갯길 레이싱 의 메카가 북악산이라는것을 아시는분들은 아실거라 봅니다.

12시를기점으로 모이니깐요. 평일주말할것없이 매일 오고가는차들입니다.

저도 잔차를타봤고 남산도 가보면서 로드딴힐의 매력에 푹빠졌었지만

북악산 만큼은 자제를해주셨으면 하는바램에 글을써봅니다.

자동차같은경우는 볼록거울을통해서 식별이 가능하지만 바이크나 자전거는

식별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못보고 들어가서 자칫하면 인사사고까지 벌어질수

있기때문입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12시이후 북악산 라이딩은 삼가해주셨으면

감사하겟습니다. 왈바 가족분들과 잔차를사랑하시는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부디 라이딩을 하시더라도 산책로에서 즐기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차량의 과속 질주를 막아야하지 않나요?? 물론 잔차인들의 조심운전이야 당연하지만..무지막지하게 좁은 고갯길 질주하는 차량을 단속하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어쨋든 다치면 내 손해이니 정보 감사합니다...
  • 제가 정릉에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북악산을 올랐습니다....
    남산과는 다르게 쌍방 통행이고...한쪽에는 배수로 도랑이 있습니다....
    때문에 양쪽 차량이 교차시에는 잔차쪽으로 차량들이 압박을 가하게 되는데...
    잔차는 옆 도랑으로 인하여 더 이상 피하지도 못하고....

    만약 커브길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차량운전자들도 놀라고...잔차도 매우 곤란을 당할 처지가 될 것 같더군요....

    코스 역시..사실 그다지...재미있지도 않고요...남산보다도 그리 좋은 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전 가까운 집앞보다는 오히려 남산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가끔 시내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이곳으로 돌아올 때....
    잔차 타고 가시는 분 보면..제가 더 아슬아슬 합디다....

    관할 관청에서 좀 더 시설 보완을 하기 전에는 이곳에서 잔차 탈 생각이 없습니다.

  • no1234200글쓴이
    2007.5.2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죠 잔차로드딴힐의 메카는 남산입니다~ㅎㅎ 예전에남산 산뽕맞으니깐 주체를못하겠더라구요ㅎㅎ 60키로로 달리는 스릴감 ㅎㅎㅎ 아참.. 그리고 북악 스카이웨이는 군부대관할입니다. 경찰이 개입할수없는 구역입니다. 수십번 사고가나도 1차적인 사고처리는 군부대에서 관할합니다.
    인사사고라든지 2차적인 문제는 경찰에서하긴합니다.
  • no1234200글쓴이
    2007.5.2 1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10/2007041000399.html
    조선에 이런기사가 올라와서 걱정스런맘에 올린글이니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왈바여러분들
  • no1234200글쓴이
    2007.5.2 18: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울에서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한 북악산이긴한데 자전거로 다니기엔 아직 무리가많은것 같아요.
    풀민님께서도 언급하셨듯이 2차선 도로에서 차두대가 들어갈경우 자전거가 피할만한 여유마진이 별로없습니다. 자칫잘못하다간 배수로 도랑에 빠질수도있구요 목격도했구요.. 도랑에빠지셔서 자전거 꺼내시던분 애초로웠습니다. 비교적알려져있지않던 라이딩코스였는데 작년 서울랠리에서 코스에들어가고서부터 오시는분들이 생기시더군요...ㅎㅎ 아무튼 안라 즐라 하셨으면 하는마음에서
    올린 글이니 혹시 가실분들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ㅎㅎ ^^*
  • 가끔 북악을 타게 되는데 8시 부터 10시 사이여서인지 과속 차량은 없더군요. 다운을 할 때는 과속 방지 턱이 있는 것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커브가 심해서인지 잔차가 빠르더군요. 12시가 넘으면 과속하는 차량들이 있나요?
  • 저도 드라이브차 차를 타고 갔었는데 자전거로 다니기엔 위험요소가 많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7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