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를 보니 고액권발행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고액권발행보다는 디노미네이션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만원, 10만원짜리 나오면 벌써 지폐만해도 천원, 오천원, 만원, 오만원, 십만원… 5종이나됩니다.
앞으로 노친네들은 여러 지폐 섞여있으면 헷갈릴일 많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액권을 발행하지말고 이참에 디노미네이션을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글구 지금 1000원에 해당하는것도 동전으로 했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은 4000원(500円)짜리도 동전인데....
그리고 종이화폐가 평균수명이 1년이 안된다네요. 국가적으로 엄청낭비죠.


우리나라처럼 화폐가치 떨어지는 국가가 OECD 국가중에 있겠나 싶습니다.
달러나 유로와는 말할것도 없고 일본보다 8 : 1, 중국보다도 130 : 1, 심지어 태국, 말레이지아 같은 동남아도 우리나라보다는 화폐가치가 훨씬 높습니다.


전 짧은 생각에 100 : 1로 디노미네이션을 하는게 가장 적합할 것 같은데요.
달러수준에 맞춰 1000 : 1로 하는 것은 원과 전을 함께 써야 하는 불편이 있을 것 같네요.
지금 100원짜리이하가 구지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잖아요.

100 : 1로 하면 10만원은 천원이 되는거고.... 1, 5, 10원은 동전으로 50, 100, 500, 1000원은 지폐로 만들면 헷갈릴일도 없고 여러모로 지금보다 더 편한것만 있을것 같은데요...


디노미네이션... 어차피 한번 해야할거면 자꾸 다음정권으로 떠넘기지 말고 과감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