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펑크를 수도없이 나서 펑크 떼우고 좋다는 타야들
수종을 바꿔보고 덩달아 내장까지(튜브)
이식 수술하는 여러번의 갖은 고행을 겪었던 작년이었죠.
콘티넬탈 트위스터,켄다,좋다는 허치슨...등등....
하지만,
이것들로 바꿔서 타보고는 길어봐야 3개월정도 버티고
여지없이 펑크 떼우는 일이 계속되었지요.
그러다가 뒤늦게 우매한 수카이가 터득한게
바로 하드계열의 타이어는 역시나 펑크가 잘 나지 않는다는 아주
단순한 사실을 많은 돈을 들여서 몸소 체험하는 밥팅이가 되었습니다.
콘티넨탈 트의스터의 윙윙거리는 소리와 접지력에 반해서
켄다의 이런저런 장점에 반해서 장착 해봤지만
흐믈거리는 연체동물 처럼 흐느적 거리는 이 연성계의 타이어....
산을 타다가 갈대 밑둥이 베어나간 자리에 잔차를 옆으로
뉘어 놓기만 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뻥~~)))) 소리에 놀라서 고개를 돌려보니
(((((피~~쉬~쉭~))) 하는 소리와 함께
타야는
장독대에 광주리에 담아서 나물 만들려고 널어 놓은 가지 처럼
금새 쪼글쪼글 해져 버리는걸 본 경험도 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딱딱한 하드계열의 타야로 바꾸니 펑크 한 번 나지 않고
그간 구비 해놨던 예비용 튜브,페치,본드 쓸 일이 없었죠.
그런데,
어제 아침에 자출 하려고 보니 바람이 좀 빠져 있길래 바람 좀 채우고
회사로 출근 했고
다시 퇴근 하려고 잔차에 올라 탔는데 보니 바람이 또 빠져 있더군요.
어젠
좀 바빠서 확인 못하고 오늘 10여 개월만에 첨으로 타야 분리하고
순대도(튜브) 빼서 확인 해보니 아주 미세한 펑크가 있더군요.
순대를 구부려서 눈에 가까이 대며 바람 세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오랜만에 잔차 펑크도 떼워보니 그것도 참 새롭더군요.
아...참...오늘 점심을 산아지랑이님께서 함께 회사인근에서 샤부샤부로 했는데요
산아지랑이님 감사히 잘 먹었구요
담엔 제가 대접 해 올리겠습니다요...^^
그나저나,
이 띠동갑녀는 좀 전에 전화해서 회사 이사님허고 단 둘이서 밥 먹으러 간다고
왠 전화리야.......흥~=33 ..........ㅎㅎ...
수종을 바꿔보고 덩달아 내장까지(튜브)
이식 수술하는 여러번의 갖은 고행을 겪었던 작년이었죠.
콘티넬탈 트위스터,켄다,좋다는 허치슨...등등....
하지만,
이것들로 바꿔서 타보고는 길어봐야 3개월정도 버티고
여지없이 펑크 떼우는 일이 계속되었지요.
그러다가 뒤늦게 우매한 수카이가 터득한게
바로 하드계열의 타이어는 역시나 펑크가 잘 나지 않는다는 아주
단순한 사실을 많은 돈을 들여서 몸소 체험하는 밥팅이가 되었습니다.
콘티넨탈 트의스터의 윙윙거리는 소리와 접지력에 반해서
켄다의 이런저런 장점에 반해서 장착 해봤지만
흐믈거리는 연체동물 처럼 흐느적 거리는 이 연성계의 타이어....
산을 타다가 갈대 밑둥이 베어나간 자리에 잔차를 옆으로
뉘어 놓기만 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뻥~~)))) 소리에 놀라서 고개를 돌려보니
(((((피~~쉬~쉭~))) 하는 소리와 함께
타야는
장독대에 광주리에 담아서 나물 만들려고 널어 놓은 가지 처럼
금새 쪼글쪼글 해져 버리는걸 본 경험도 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딱딱한 하드계열의 타야로 바꾸니 펑크 한 번 나지 않고
그간 구비 해놨던 예비용 튜브,페치,본드 쓸 일이 없었죠.
그런데,
어제 아침에 자출 하려고 보니 바람이 좀 빠져 있길래 바람 좀 채우고
회사로 출근 했고
다시 퇴근 하려고 잔차에 올라 탔는데 보니 바람이 또 빠져 있더군요.
어젠
좀 바빠서 확인 못하고 오늘 10여 개월만에 첨으로 타야 분리하고
순대도(튜브) 빼서 확인 해보니 아주 미세한 펑크가 있더군요.
순대를 구부려서 눈에 가까이 대며 바람 세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오랜만에 잔차 펑크도 떼워보니 그것도 참 새롭더군요.
아...참...오늘 점심을 산아지랑이님께서 함께 회사인근에서 샤부샤부로 했는데요
산아지랑이님 감사히 잘 먹었구요
담엔 제가 대접 해 올리겠습니다요...^^
그나저나,
이 띠동갑녀는 좀 전에 전화해서 회사 이사님허고 단 둘이서 밥 먹으러 간다고
왠 전화리야.......흥~=33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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