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글에 무수히 많은 돌이 날라올것을 각오하며 이 글을 씁니다.
아니다 싶은신 분들 마구마구 날려주시길...^^
재활로 수영을 2달간 한 후, 드디어 자전거에 올랐습니다.
근 4개월만에 타게되니 긴장까지 되더군요.
자출한지 오늘까지 딱 10일 되었습니다.
어제 간만에 아내랑 눈이 맞아 아그들 다 재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우찌된 일인지 성기능이 '팍'떨어진 것이었습니다. ㅠ.ㅠ
예전에 한창 자전거 탈때의 그 모습이지요.
다쳐서 자전거 못타고 가만히 있으니 몸무게도 예전처럼 늘고
얼굴도 하예지고, 얼굴살도 붙고 하니 남들은 다 보기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성기능도 몰라지게 좋아졌지요.
자전거 한창 탈때 저하된 성기능은 '나이가 드니 호르몬이 줄어드는 당연한 현상'으로
생각하다가 막상 자전거를 안탈때 회복된 성기능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심심하면 나오는 '자전거, 성기능에 안좋아~'라는 글이 이제 저에게는 확 와 닿습니다.
물론 안 그러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아마도 저와 비슷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어찌해야 할지....
자전거도 좋고, 아내도 좋은데....
아니다 싶은신 분들 마구마구 날려주시길...^^
재활로 수영을 2달간 한 후, 드디어 자전거에 올랐습니다.
근 4개월만에 타게되니 긴장까지 되더군요.
자출한지 오늘까지 딱 10일 되었습니다.
어제 간만에 아내랑 눈이 맞아 아그들 다 재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우찌된 일인지 성기능이 '팍'떨어진 것이었습니다. ㅠ.ㅠ
예전에 한창 자전거 탈때의 그 모습이지요.
다쳐서 자전거 못타고 가만히 있으니 몸무게도 예전처럼 늘고
얼굴도 하예지고, 얼굴살도 붙고 하니 남들은 다 보기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성기능도 몰라지게 좋아졌지요.
자전거 한창 탈때 저하된 성기능은 '나이가 드니 호르몬이 줄어드는 당연한 현상'으로
생각하다가 막상 자전거를 안탈때 회복된 성기능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심심하면 나오는 '자전거, 성기능에 안좋아~'라는 글이 이제 저에게는 확 와 닿습니다.
물론 안 그러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아마도 저와 비슷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어찌해야 할지....
자전거도 좋고, 아내도 좋은데....
아랫또리에 힘이 들어갑니다.
넘쳐서 탈이지요 ^-^;